[수기 에스테틱 전문 - 약손명가]

뼈를 자극해 피부 속부터 밝혀주는 마술, 골기테라피

전영주 리포터 2017-10-24

가을을 맞아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작은 사치를 부렸다. 그런데 ‘헤완얼’은 진리였다.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라고 쿠션을 아무리 덧발라도 칙칙한 얼굴 때문에 목돈 들인 헤어스타일은 빛나질 않았다. 여름 자외선에 노출되어 다시 돌아온 기미와 금방이라도 바스러질 낙엽처럼 가을바람 따라 건조해진 피부는 고가의 화장품도 거부하고 있었다.
이럴 때에는 피부 속부터 바꿔주는 확실한 처방이 필요하다. 그래서 수기 에스테틱 전문점 ‘약손명가’를 찾았다. 



안녕하세요,
효과로 보답하는 ‘약손명가’입니다

‘약손명가’는 작은 얼굴 만들어주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골격을 다시 맞춰주는 골기테라피로 툭 튀어나온 광대도 들어가고 사각턱도 부드럽게 해준다. 심지어 머리통 형태도 작게 만들어주는 ‘약손명가’의 작은 얼굴 관리는 그 효과가 석고 팩으로 증명된다.
그런데 ‘약손명가’가 에스테틱 전문점이라는 걸 잊는 이들도 많다. 작고 대칭되는 얼굴, 슬림한 팔·다리·복부의 효과도 효과지만 골기테라피를 한 번만 받아도 단번에 느낄 수 있는 효과는 바로 피부의 변화다.
1시간 반가량 진행되는 시술은 등과 팔, 목과 쇄골, 골막과 근육, 뼈, 림프를 자극한다. 혈구 세포를 생성하는 뼈와 몸 구석구석까지 영양분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관절과 림프를 자극해 내 몸의 모든 순환이 뜨겁게 살아난다. 영양분을 잔뜩 공급받은 세포층은 밑에서부터 차오른다. 관리를 받고 일어나 손바닥으로 볼을 만지면 손바닥 가득 탱탱한 피부가 달라붙고 눈가 주름도 없어지는 이유다. 한 번만 받아도 느끼게 되는 피부 변화, ‘약손명가’가 보답하는 첫 번째 효과가 아닐까?


처음 아파했던 고객도 2번 만에 깊은 취침
처음 약손명가를 찾은 이들은 온 힘과 정성을 다해 내 몸 위에서 두툼한 등살을 밀고 눌러주는 관리사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불균형을 이루고 있는 부분이 있거나 특정 질환으로 아파하는 부분, 직업적 스트레스가 쌓여 뭉친 부분이 발견되면 집중 공략해 주기 때문이다. ‘아이고’ 하는 신음 소리에 “이쪽이 불편하시네요. 견갑골 관리 한 번 더 해드리겠습니다” 대답과 함께 바로 집중 관리가 들어간다.
그런데 골기테라피의 신기한 점은 처음엔 아파하던 고객들도 두 번 정도 더 받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편안히 수면에 빠진다는 것. 관리사가 더 약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체내에 쌓인 노폐물들이 빠지고 골막과 근육이 제 자리를 찾아가기 시작하면 고객님들이 편안함을 느끼시는 거지요. 저희가 두 명이 눌러도 주무시더라고요. 잤다고 멋쩍어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그만큼 고객님 몸 안이 편안해졌다는 거니까 저희는 좋아요.”


맨 얼굴로 외출하고 싶은 자신감
골기테라피를 받고 나면 피부의 탄력이 며칠도 유지됐다. 연예인 피부라도 된 듯 환하게 바뀐 피부 톤에 맨 얼굴로 나다니고 싶은 무모한 자신감마저 생긴다. 나만 그런 걸까?
‘약손명가’ 홈페이지를 보면 그 효과를 증언하는 생생한 후기로 가득하다. 흔한 광고성 블로그 후기와는 다르다. 10회, 20회씩 관리를 받은 고객들이 관리 받은 지점과 실명을 밝히고 올린 후기들이다. ‘약손명가는 그 효과를 보면 한 번만 방문하기가 힘들다’더니 정말로 그랬다. 팔뚝에 셀룰라이트가 있던 예비 신부도, 명절 뒤 온몸이 뻐근한 큰며느리도, 외모가 한창 신경 쓰이는 취업준비생도, 환절기 피부 관리로 나를 아끼고픈 전업 주부도 ‘약손명가’를 찾고 있었다. 몸속부터 끌어낸 빛으로 톤 업 시키고 촉촉한 아기 피부로 되돌리고 싶은 그대, 가까운 ‘약손명가’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문의 용인죽전점 031-897-0091
분당서현점 031-703-3433, 분당정자점 031-714-6686분당판교점 031-8017-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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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리포터 jenny422y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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