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하나만 더’ 영어성적 올린 일등공신

박지윤 리포터 2017-10-25

자사고인 보인고와 한대부고를 비롯해 보성고, 창덕여고, 오륜중, 세륜중 등 지역 내 대표 중고등학교 영어 내신을 책임지고 있는 레마어학원. 방이동·오금동 대표 영어학원인 레마어학원이 11월 13일 올림픽공원사거리 KEB하나은행 건물로 확장 이전을 발표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입의 주요전형으로 자리 잡으며 확실한 내신 길라잡이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레마어학원. 정시를 위한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며 방이동을 넘어 송파대표영어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오금동에 위치한 초중고등 전문 레마어학원은 ‘전문성이 강화된 체계적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조준영, 김선균 두 대표 원장은 대치동 유명 어학원에서 10년 이상 학생들을 지도한 베테랑 강사 출신. 송파 지역 중고등학교 시험을 꿰뚫고 있는 내신과 수능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커리큘럼, 여기에 현장에서 쌓은 차별화된 티칭 노하우와 독창적인 수업방식이 더해져 학생들의 영어실력향상을 이끌고 있다.
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은 “레벨체계, 교재, 수업방식 등을 넘어 ‘실제 수업의 진행방법과 강사의 열정’이야말로 학원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이라며 “5년이 넘게 진행해오고 있는 ‘1일 교재’는 레마가 지향하는 ‘One more thing!’이 압축된 것으로 강사의 열정과 학생들의 니즈를 모두 포함한 레마만의 특별한 교재”라고 설명했다.
1일 교재는 강의를 진행하는 원장과 강사들이 직접 만든 부교재로 수업은 물론 숙제(독해/문법/듣기) 교재로도 활용된다.

레마의 일반 정규수업의 특징은 단순 설명과 암기 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표현하고 글로 써보는 수업을 먼저 진행하는 것. 글쓰기 베이스로 표현을 익힌 후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 문제풀이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모든 수업의 기본시스템이다.
내신 한달(또는 6주) 전부터 진행되는 내신대비수업은 철저하게 분석된 학교별 내신정보를 바탕으로 진행, 학생들의 집중도와 성과가 남다른 수업.
조 원장은 “고등학교 내신은 한 마디로 방대한 공부량과의 싸움”이라며 “결국 고등 내신은 수능을 위해 집중 대비하는 공부로 자사고나 일반고 모두 수능형으로 문제가 출제되어 내신 대비가 곧 수능에까지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해 중학교 내신은 고등학교와 그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 약 80%가 문법을 중심으로 출제, 문법을 잘 하는 학생이 성적이 잘 나오는 시스템이라는 것. 특히 변별력을 위해 출제되는 문제 해결 여부가 중등 내신의 관건이다.
충분한 설명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완벽 서술형대비와 학교별 과거 기출문제 풀이에 집중하는 것이 레마만의 차별화된 내신 대비법.
조 원장은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서는 시험 당일의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게 중요한데 타 학교의 난이도 높은 유출문제 풀이는 비슷한 유형이 나왔을 때 자신감을 얻는 동시에 좋은 성적을 얻는 동력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하며 “아울러 서술형에 대한 충분한 대비는 고등학교 진학 후 시험에서의 자신감으로까지 이어진다”고 말했다.
평면적 수업에서 벗어난 다양한 방법의 수업 방식도 학생들의 영어실력을 한층 높인 이유. 수업 전 효율적인 과제점검과 단어체크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을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시각을 통한 인투이션(intuition 직관) 기억법과 통문장 암기, 수능지문 빈칸유형을 위한 차별화된 확인학습은 시간대비 높은 학습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새로운 공간으로의 학원 이전은 학생들의 등원 편의성과 보다 나은 학습 환경을 위한 레마어학원의 배려. 실내인테리어에도 신경을 써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스터디카페식 개방형독서실과 오픈카페 스타일의 로비를 함께 조성했다.
조 원장은 “학업에 치여 힘든 학생들을 위해 영어공부를 할 때만큼은 편한 분위기에서 공부에 집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새로운 학원 분위기에서 더욱 공부에 집중해 모든 학생이 목표를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