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죽전역 오피스텔 ‘위드 어반’]

10년간 임대보장 계약 역세권 오피스텔 분양에 주목

오은정 리포터 2017-10-30

8.2 부동산 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규제 피한 지역 부동산과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용인시도 이번 규제에서 벗어난 도시 중 하나인데, 이번에 분양하는 ‘죽전 오피스텔 위드 어반’은 핵심 노른자 입지인 분당선 죽전역 역세권 소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죽전 소형 오피스텔 공급 희박해 분양 인기
용인시는 인구유입 수가 전국 최고치를 기록하며 급속도로 성장한 도시로 지난해 8월을 기준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용인시는 전국적으로도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행정자치부 자료 기준 용인시의 1인 가구는 전체 약 26.2%에 해당하는 약 9만5천 가구로 나타났다. 또한 주 경제활동 연령층인 30~40대 인구비율이 높아 일대 소형 주거상품의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업계의 분석이다.
그동안 용인시에는 대형주택 공급이 많아 소형주택은 공급되기가 무섭게 분양마감이 되곤 했었다. 이번 ‘죽전 오피스텔 위드 어반’은 소형 위주 구성이라 희소성이 돋보인다. 특히 최근 공급이 전혀 없었던 죽전지역 오피스텔 분양 물량이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교통입지와 인프라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
고품격 생활인프라로 검증된 투자가치

‘죽전 오피스텔 위드어반’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484-1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109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3~10층)과 근린생활시설(지상1~2층)로 들어선다. 단지는 원룸(74실), 투룸(35실) 위주로 구성된다. 원룸형은 풀 옵션을 제공해 수납공간을 넉넉히 확보했고, 투룸형의 경우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한 슬라이딩도어를 도입했다.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는 부대시설로 단지 내 1, 3, 7, 10층, 옥상 등 총 6곳에 휴게정원 및 데크를 조성했다.
사업지는 도보 10분이면 죽전역에 닿는 역세권 위치이다. 시 내외를 관통하는 버스노선이 지나며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용인서울고속화도로, 43번 국도 진출입이 편리한 사통팔달 입지이다.
단지 주변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CGV, 죽전 아울렛거리, 보정동 카페거리, 용인 아르피아 체육공원, 죽전 야외음악당, 엑스파크공원, 탄천 산책로, 죽전도서관 등의 생활 인프라가 밀집해 있다. 편리한 대중교통망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반경에 두고 있으면서 자연친화적 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입지는 극히 드물다.
단지 주변으로 대지초, 대지중, 죽전고, 보정고 등 도보 권 초중고교가 명문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용인외대부고 지역전형 지원 자격 혜택도 누릴 수 있어 아이들 키우기도 좋은 환경이다. 


임대수요 풍부하고 수익발생이 내년 3월
강남 접근성이 좋은데 강남권의 절반 수준 월세로 출퇴근이 용이해 강남 및 분당권, 죽전 디지털밸리, 판교 테크노밸리 등지와 인근 신세계, 이마트 직장인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국대 기숙사가 월40만 원선이라 학생들 대상 임대수요도 풍부해 공실우려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단국대에 다니는 자녀 거주용으로 활용하다가 공백기에 임대수익도 볼 수 있어 타 지역 수요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보기 드문 선 시공 오피스텔로 현재 지상 구조물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내년 3월 준공예정이라 분양계약 시점과 수익발생 시점 간격이 매우 짧다는 것이 투자의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2개 호실 계약시 계약금 2800만원대로 가능하며 월세 110만원씩 10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분양문의 031-893-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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