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이 즐거운 학생일수록 진로와 진학 계획이 잡혀있다

개편된 교육과정 적응과 학생부종합전형 전공적합성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학습능력 올리는 코칭과 학습관리시스템 필수

김정미 리포터 2017-11-15

기말고사를 끝으로 학생들은 사실상 상급학교 준비에 들어간다. 그중에서도 현 중3 학생들부터는 2015개편 교육과정에 적용을 받아, 배우는 과목은 물론 평가 방식에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입시방향도 성적 외 진로에 따른 전공준비과정을 증명하는 등 달라지고 있다. 따라서 적어도 초등고학년부터 중등과정에서는 학습능력점검과 함께 변화된 입시환경에 대처하는 로드맵이 필요하다. 영어와 수학 외 시간과 학습관리 및 독해력과 진공적합 등 입시전반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온새미꾸메땅학원으로부터 하반기 중등 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5교육과정 따라잡아야 입시가 보인다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입시준비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내년에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현 중3부터는 2015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공부하게 된다. 개정 교육과정의 요지는 한마디로 통합교과, 시험 대비 과정중심평가, 토론과 리더십 능력 강조 등이다.
개정된 교육과정 외에도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로 인해 진로설정과 학생부관리 능력이 입시 당락의 또 하나의 변수로 떠올랐다. 결국, 개정된 교육과정은 꿈과 끼와 관련한 활동, 과목별 균형, 교과별 핵심개념 파악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요구한다. 이는 내 아이의 진로와 성적, 성향에 맞는 맞춤식 학습스케즐과 끈질긴 실천만이 답이란 해석이다.
온새미꾸메땅 정승재 원장은 “교육과정 개편과 입시 변화로 인해 예전보다 더욱더 입시 전략은 물론, 학생 본인의 학습의지가 요구되고 있다. 본원에서 입시상담을 시작으로 학습 실천력을 높이고자 시간과 학습스케즐, 독서능력 등을 강조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시간관리와 학습관리 통해 자기주도학습능력 길러
온새미꾸메땅학원에서는 먼저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셀프컨설팅북을 활용한 코칭시스템을 활용한다. 이 코칭시스템에서는 영어와 수학과목을 더 잘하기 위한 기본 학습은 물론, 그와 연관된 세부 코칭프로그램이 활용된다.
먼저 학생들은 월요일 동기코칭으로 내가 누구인가, 삶의 주인은 나, 나의 행동변화 등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화요일에는 영어와 수학을 포함한 주요과목의 교과서 공부법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퍼플 카우 미래 동기부여 프로그램을 적용해 지도한다. 대다수의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목표 의식도 없이 관성에 의해 공부에 임할 뿐만 아니라, 입시에 대한 대책이나 준비도 제
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또한 교과서 심층 분석 외에도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시시토론, 이슈분석, 영상 코칭을 통한 삶의 멘토 알아보기와 자아성찰 및 동기부여, 반성과 계획을 통한 학습점검 등이 지도된다.

독해력 높이고 전공적합성 준비해야
퍼플 카우 미래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자녀의 학습 습관 만들기와 진로, 진학까지를 아우르는 지도시스템이다. 이벤트성의 동기부여가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기관리훈련 외에도 온새미꾸메땅학원에서는 독해력 교정훈련인 ‘스터디포스트레이닝센터’를 활용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대치동을 비롯해 전국교육특구에서 영역별 지문능력 향상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정 원장은 “학교 내신 시험에서의 지문은 물론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지문독해능력은 중요하다. 특히 수능지문독해 및 서술논술형 문항 분석과 출제 대비 등에서 지문독해의 필요성은 해마다 늘고 있다”고 말했다.
독해력 훈련 외에도 온새미꾸메땅학원에서는 전공적합성을 준비하는 프로그램도 열고 있다. 입시가 변화되면서 성적만 좋으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전공적합성 준비를 위해 이미 주요 입시학원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스터디포스트레이닝 센터의 ‘퓨처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정 원장은 “초등고학년을 시작으로 중학생들에게 주요과목 공부를 잘 하도록 돕는 동기부여와 학습관리시스템은 필수이다. 뿐만 아니라 입시변화에 따른 학생부관리와 준비도 더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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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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