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의 회식 최고 메뉴는 역시 직화구이

돼지갈비, 삼겹살, 한우, 육회, 초계냉면 등 메뉴 다양
가족모임, 단체회식, 주부모임을 위한 300석의 각종 룸 갖춰

김정미 리포터 2017-11-23

한 해의 시작이 엊그제 같더니, 벌써 11월의 끝자락 연말이 다가왔다. 연말연시는 가족은 물론 각종 모임들로 분주해진다. 각별한 사람들과의 즐거운 마무리를 위한 만남의 자리에서는 좋은 분위기와 메뉴는 기본. 한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숯불구이 맛을 럭셔리한 한식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부천 신중동역 ‘미담’ 돼지갈비, 한우 전문점을 미리 가 본다.  



참숯 돼지갈비가 24시간 맛있는 부천 중동 미담
부천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뒤에 자리 미담은 돼지갈비가 맛있는 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넓고 쾌적한 공간이 눈에 띄는 이곳은 숯불구이를 즐기며 모임하기 적당하게 꾸며져 있어서 더 인기이다.
한국인에게 변함없이 사랑받는 음식은 역시 참숯불 직화구이 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기집의 생명은 고기의 신선도. 미담에서는 최상급 한우를 따로 선택할 수 있도록 별개의 정육코너를 운영하고 있고 바로 주문이 가능한 돼지갈비와 삼겹살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미담의 고기들은 선별된 양질의 육류들이며, 원주 치악산에서 생산된 국내산 참숯에 굽기 때문에 구이 맛이 더 상승된다.
좋은 사람과 오순도순 둘러앉아 참숯에 질 좋은 국내산 최상급 한우와 한돈을 굽다보면 이야기꽃이 절로 피어난다. 미담의 신선한 고기 외에도 또 하나의 특징은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상차림 수준에 있다.
이곳은 외식업 15년 경험이 빚어낸 김치부터 소스까지 맛의 비결이 숨은 곳이다. 따라서 직접 담근 저염식 김치부터 각종 소스의 세세함과 신선한 야채들은 고기 맛을 더 살려준다.

카페처럼 아늑하고 럭셔리한 한식레스토랑
미담에서는 구이류 외에도  육회비빔밥, 초계냉면, 시레기고등어조림, 한우국밥, 왕갈비탕 등의 단품요리를  식사시간과 무관하게 언제든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미담은 보기드믄 참숯불구이 한식 레스토랑으로, 식사의 품격을 선사하는 곳이다. 같은 구이집이라도 그 격식을 달리해 쾌적하고 멋스런 분위기에서 직접 만든 음식상을 받는다면 더없는 즐거움일 것이다.
먼저 대규모 단독 3층 건물의 미담은 1층에서 일행을 기다리거나 식사 후 차를 들며 담소를 나누는 카페와 주차장이 자리한다. 물론 도심 한가운데 주차난 걱정은 1층 쾌속주차로 해결된다.
미담의 2층에 오르면 확 트인 식당에 널찍하게 자리한 소파 식 테이블이 눈을 사로잡는다. 식사 테이블 수를 줄여 확 트인 개방감과 시원한 분위기는 옆 테이블과의 프라이버시를 고려해 동선과 사이를 넓혔고 모임의 규모에 맞는 다양한 롬도 갖추고 있다. 또 3층은 단체예약을 위주로 한 80석 규모의 개방형 룸으로 꾸며 졌으며, 물론 소규모 예약도 가능하다



기다리는 시간부터 식사와 후식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
부천 중동 돼지갈비 전문 미담은 300석 규모의 좌석으로 가족모임, 각종회식 등 단체모임에 적합한 다양한 룸을 갖춘 곳이다. 이곳이 연말연시 각종 모임장소로 적당한 이유는 갈비 맛 외에도 원-스톱 시설에 있다.
특히 모임 시 일행을 기다리는 시간을 위해 1층의 넓은 주차장과 연결되는 미담쉼터는 이용객의 칭찬을 받는 곳이다. 미담 쉼터는 일반 카페와 다를 바 없는 분위기로 식사 전후 여유롭게 무료 음료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연말연시 기간에도 식당은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따라서 언제든 예약 및 방문이 가능해 늦은 식사나 각종 모임, 회식 시 이색 공간 역할을 해준다.
미담 고창원 대표는 “미담은 외식 경험 15년의 노력이 모아진 곳이다. 돼지갈비 전문점이지만 한식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손색이 없이 꾸며진 맛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식당의 생명은 맛과 청결 그리고 친절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참숯 직화구이 한식집도 얼마든지 쾌적하고 럭셔리한 공간임을 느끼며,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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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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