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치코딩학원

소프트웨어로 대학가는 길 넓어져

코딩전문가에게 입시컨설팅 받고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으로 대학 진학

박혜영 리포터 2017-11-25

2018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코딩이 중고등학교의 정규과목으로 편성된다. 코딩 전문가이자 입시컨설팅 전문가인 뉴대치코딩학원의 대표강사인 고준일 강사는 내년 2019학년도 입시부터는 코딩을 배워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한다. 코딩을 배우면서 대학입시까지 확실히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뉴대치코딩학원의 코딩으로 대학가기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

체계화된 코딩 학습과 전문 진로진학 컨설턴트의 컨설팅
진학진로컨설팅 1급 자격증과 소프트웨어 관련 국가공인자격증을 지닌 뉴대치코딩학원의 고준일 대표강사는 우선 대입에서 특기자전형의 비중이 줄고 있지만 소프트웨어(SW)특기자전형은 2019학년도에는 420명에서 490명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새로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의해 2018학년도부터 코딩이 정규과목으로 들어갑니다. 저희는 코딩을 배운 후 관련된 분야를 전공으로 하는 소프트웨어(SW) 특기자전형에 지원 할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대비해 주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곳에서는 체계화된 학습과 진로진학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그는 일례로 백해무익한 게임에 빠져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던 학생이 이곳에 와서 코딩 교육을 받으면서 HTML5로 웹페이지 만들고 리눅스를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있는 사례도 있다고 귀띔했다.

4단계 교육방식으로 대입 소프트웨어(SW)특기자전형 대비
뉴대치코딩 학원에서 준비하게 되는 각 과정은 특기자전형 지원에 필수 요소인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과 자기소개서의 외부활동 내역 등을 풍부히 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며 자기소개서의 진로적합성을 높여주고 나아가서는 학업역량 평가대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뉴대치코딩학원의 코딩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4단계 교육방식이다. 우선 대입 특기자전형을 목표로 관련 자격증 취득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진로적합성과 학업성취도의 연계활동을 증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에 가장 크게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과정이 마무리 되면 개발자 프로그램 사용과 자기소개서 상의 전공적합성을 위한 심화과정이 진행된다. 특히 각 공인자격증 취득 후에도 한국의 IT 관련 대학생들의 필수 졸업시험인 TOPCIT에서 1000점 만점 중 적어도 500점은 받을 수 있도록 강도 높게 시험을 대비해줄 예정이다. 이어 세 번째 단계는 개발자도구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고 마지막인 네 번째 단계로 개발자 포럼과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미 이곳에서 일찌감치 코딩 교육을 시작한 학생들은 소논문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롭게 나온 개발 프로그램인 왓슨을 이용해 앱 만들기 등을 하는 등 실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융합과정을 배우고 있다.

소프트웨어 특기자 전형 모집 인원 늘어
소프트웨어 특기자전형을 모집하는 대학의 대표적인 예는 KAIST와 고려대, 한양대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세종대, 충남대 이외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거의 적응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카이스트의 경우 올해 약 20명을 모집했으며 지원할 수 있는 활동은 소프트웨어 개발, 발명 또는 특허, 벤처(창업)등 특정 분야에서 우수한 성취를 거뒀거나 우수한 결과를 산출한 경우다. 코딩을 배우면 고려대는 사이버 국방학과와 컴퓨터공학과에 특기자전형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서강대는 알바트로스창의전형 공학부의 컴퓨터공학전공에 지원할 수 있다. 2019학년도에는 한양대는 SW특기자전형이라는 전형으로 소프트웨어 인재를 선발한다. 성균관대 역시 소프트웨어과학인재전형으로 약 60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중앙대도 학생부종합전형(SW인재)를 선발하며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뉴대치코딩학원은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단순한 대입 로드맵 제시를 넘어서 꼼꼼한 개별 관리를 해줄 예정으로 현재 총 5반, 최대 30명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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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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