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겨울방학 학습이 고등 성적을 좌우 합니다

신현주 리포터 2017-12-13

이제 기말고사를 마치고 풀어지는 마음도 잠시, 학원가는 예비학년 체제로 더욱 바쁘게 돌아간다. 특히, 중3학생들은 고등학교라는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마음이 바빠질 때다. 중등때와 달리 고등학교 생활은 대학입학과 직결되기 때문에 부담감이 남다르다.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고 원하는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대치동 15년 경력의 원장직장 명품강의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학원가 대치E-code 영어학원을 찾아 겨울방학 영어학습에 대해 유승범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개정 교과, 서술형 시험 대비해야
현 중3학생들이 고1이 되는 2018학년도는 2015개정교과과정이 처음 시행되는 해로, 많은 혼란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대학입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내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지필평가 못지않게 수행평가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여기에 비교과까지 대비해야 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와 달리 신경 쓸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때문에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을 잘 보내야 한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기말고사가 끝난 중3 학생들 대부분이 긴장감이 많이 풀어져 있는 상태다”며 “중학교 때 성적만 믿고, 중학교 때의 잘못된 학습습관과 마인드를 버리지 못한다면 고등학교에 가서 실망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또한 “중학교 성적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다”며 “이번 겨울방학 준비에 따라 고등학교 때 얼마든지 성적을 역전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때문에 대치E-Code는 겨울방학동안 어법 총정리 강좌를 마련하고 예비고1을 비롯한 고등부 학생들이 내신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치E-Code는 고등부 모든 강좌가 원장 직강으로, 20년 이상 강의 노하우를 가진 유 원장의 문법 강의는 어려운 문법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주관식 서술형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영작교재로 영작 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유 원장은 “요즘은 서술형 문제나 수행평가에서 고난이도의 영작문제가 많이 나온다” 며 “지속적인 영작 훈련을 통해 서술형 문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수능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으려면 꾸준한 학습 필요
학기 중에는 대부분 지필평가와 수행평가 대비에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정작 수능대비 학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더군다나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인해 수능영어 학습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다. 하지만 막상 어렵지 않을 것 같던 수능 영어가 생각보다 어렵게 출제되면서 당황해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때문에 수능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한 영어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유 원장.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 있다는 학생들도 영어 학습에 손 놓고 있다 막상 수능 시험 때가 되어 모의고사 성적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며 “성적이 떨어지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다시 회복 되는 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수능 영어에 발목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특히 겨울방학은 내신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부족한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대치E-Code는 수능영어 대비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어휘, 듣기, 어법, 독해 4가지 영역 모두 자체교재로 원장직강으로 강의하고, 개인별 부족한 부분은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서라도 알 때까지 학습시킨다. 유 원장은 “학생들이 진로와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별도로 지도하고 상담을 통해 진로를 찾도록 한다”며 “진로를 찾은 학생은 학습성과도 높다”고 말했다. 그래서인지 대치E-Code는 강사와 원생간의 유대가 남다르다.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성과를 얻고 싶다면 원장 직강 명품강의와 개별 맞춤 지도로 유명한 대치E-Code에서 이번 겨울방학을 영어실력 향상 기회로 삼아보는 것은 어떨까?
대치E-Code는 겨울방학 강좌를 내년 1월2일, 3일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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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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