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딜와일드(Idyllwild) 유학원

미국 명문 예고에서 새로운 입시 로드맵 찾기

비전공자도 진학 가능, 미국 명문대 진학도 얼마든지 가능해

신현영 리포터 2017-12-15

얼마 전 끝난 수능이 그야말로 역대급 ‘불수능’ 이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아울러 매년 요동칠 것으로 보이는 입시제도 때문에 아예 ‘유학’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그것도 치열한 내신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고등학교 때부터 유학을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 미국의 3대 예술 고등학교 중의 하나인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예술대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공의 명문 종합대로의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는 곳으로 본교 졸업생 출신으로 UC Berkeley에서 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진유리 대표가 반포동 서래마을에 한국 사무소를 겸해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성공 사례, 비전공자도 가능해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국내에서 예고를 준비하는 것과는 다른 관점과 기준에서 입학생을 선발한다. 국내에서 예중이나 예고를 진학하기 위해서는 이미 초등 저학년 때부터 여러 수상 실적 등을 만들어야하고 정해진 틀에서 경쟁하는 과정이라면 이곳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포트폴리오와 그동안 학교 내신, 면접 등으로 지원자의 열정과 잠재력을 평가하게 된다.
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에 진학한 케이스를 살펴보면 11학년 미술과 학생의 경우 미술로 국내 예고를 준비해오다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유학으로 방향을 바꾸게 된 케이스. 아이딜와일드에 진학해 미술 우수생으로 선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어 ELS 프로그램에서도 고급반에서 생활할 정도로 잘 적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술을 전공하지 않았던 한 학생은 미술전공으로 입학해 유학하는 동안 내내 모든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지금은 현지에서 우수한 명문대를 지원해 대학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미술뿐만 아니라 무용과 영화부분에서도 미리 전공하지 않았어도 다양한 포트폴리오 준비와 면접 등을 통해 가뿐하게 입학,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생들이 많다.

미국 최상위 예고, 명문 종합대로 진학 가능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은 미국에서 3대 명문 예고 중의 하나다. 유명한 동문뿐만 아니라 미국 서부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등학교 1위로 뽑혔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 역시 이곳의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다.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년제 학교로 전교생은 300여 명 정도다. 유학생들을 위한 ESL 과정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영어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5:1로 소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과 교사간의 긴밀한 소통과 체계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또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수준 높은 예술 교육과 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준다. 다양하고 깊이 있는 포트폴리오 관리와 직접 기획하고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볼 수 있는 경험은 대학 진학에서도 유리하게 평가받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인문학과 과학 등의 기초과목 교육과정도 잘 갖춰져 있어 아이비리그 진학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의 졸업생들 중 상당수는 UC Berkeley를 비롯해, UCLA, USC, NYU, Cornell, Columbia, Carnegie Mellon 등 미국 종합 명문대에 진학한다.

가장 정확한 컨설팅 가능해
중·고등학교 때 유학은 이후 대학진학까지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커리큘럼은 탄탄한지, 또 유학생들의 위한 ELS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지, 실제 현지 명문대 진학률은 얼마나 되는지를 체크해봐야 한다고 한다.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진 유리 대표는 실제 아이딜와일드 아트스쿨 졸업자로 공식 한국사무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학교에서 한국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내고 또 명문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한국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크다고 한다. 그래서 매년 교장과 입시 관련 선생님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아이딜와일드 유학원에서 입학 설명회와 졸업생 모임에 참여한다고 한다.
내년 3월에도 방문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아이딜와일드 입학을 위해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보통 3개월에서 1년 정도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특히 한국학교에서의 내신 성적 역시 입학에서 살펴보는 요소이기 때문에 미국 예고 입학을 원한다면 학교 내신도 성실하게 챙길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문의 02-599-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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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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