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코딩학원

코딩,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언어

10년 후 핵심 인재가 되려면 코딩 교육 필수

박혜준 리포터 2018-01-04

2016년 다보스포럼에 따르면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2020년까지 약 700만 개의 직업이 사라지고 약 200만 개의 신규 직종이 생겨날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직업의 대부분이 코딩과 관련된 직업이 될 전망이다. 내 아이가 미래를 주도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코딩,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할까?
교과서 인증 심사위원이 직접 설계한 교육방식으로 학생들 수준에 맞는 눈높이 코딩교육을 펼치는 나무코딩학원을 소개한다.



2018년부터 SW(코딩) 정규 교육과정 도입
한티역 디마크빌딩 3층에 위치한 나무코딩학원은 4차 산업시대에 필요한 또 하나의 새로운 언어를 가르친다는 교육 철학을 갖고 ‘제대로 된 코딩교육’을 추구한다. 모든 것이 컴퓨터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미래사회에서 영어를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SW(코딩)가 필수인 시대가 도래 하고 있는 것이다.
오영석 대표원장은 “외국인과 만나면 영어로 대화하듯 코딩은 컴퓨터와 사람이 대화하는 데 필요한 언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코딩을 모르면 미래 사회에서 직업을 갖고 살아가기 무척 힘들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미 미국, 영국, 이스라엘 등 세계 선진국들은 컴퓨터언어 교육을 정규 교과목으로 교육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SW(코딩)의 의무화 교육이 시작되면서 코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이에 나무코딩학원에서는 코딩 교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각 지역마다 코딩 교육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교과서 인증 심사위원이 직접 커리큘럼과 교재 개발
나무코딩학원은 학교에서 배우게 될 코딩, 즉 ‘정보’ 과목의 교과서를 인증한 심사위원들과 대치동 안보라학원이 조인해서 설립한 코딩 교육기관이다. 교과서 인증 심사위원들이 직접 커리큘럼과 교재를 개발했으며, 강사 선발 및 교육까지 책임진다. 또한 대치동의 교육입시 노하우를 가진 안보라학원에서 실질적인 학원 운영을 맡으면서 교육의 효율성을 높인다.  
오 대표원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 힘든 로봇, 드론 같은 거품 교육이 아닌, 교과서 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춥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으로 흥미도를 높이고 창의력, 사고력, 논리력을 키우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무코딩학원의 자체개발 관리 시스템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통해 학습관리의 효과를 높인다. 학생 성취도를 책임지는 교육시스템으로 매일의 완성된 동영상을 학부모가 집에서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일정 교육과정 마다 선생님 없이 학원이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예시 문제를 다 해결해야 다음 진도로 통과할 수 있다. 해결하지 못하면 수강료 없는 개별진도 보강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도록 한다.



영재센터 연계 … 국영수 교과목과 연계 커리큘럼
나무코딩학원에서는 스크래치와 아두이노를 중심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한다. 코딩 공부는 프로그램에만 그치지 않고, 국어, 영어, 수학 등 기존의 핵심교과목과 연계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발전시킨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우고, 코딩에 흥미와 재능이 있는 학생은 본사와 영재센터가 연계되어 더욱 차별화되고 심화된 교육을 받도록 이끈다.
오 대표원장은 “어릴 때부터 피아노, 태권도 배우듯이 코딩도 어릴 때부터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랍니다. 저희는 4주 12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교육비로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4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의 02-6933-4228
www.namucod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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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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