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3D스캐닝, 우주인운동법(EMS) 등 다이어트도 최첨단이 대세!

이재윤 리포터 2018-03-21

봄기운이 완연해지며 사람들의 옷차림도 화사하고 가벼워졌다. 하지만, 가벼운 봄옷 위로 드러나는 살과 겨울 동안 운동부족으로 생긴 군살들은 큰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 건강을 위해서도 적절한 체중은 필수. 여기저기 생긴 군살들을 없애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15년 경력의 다이어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양 ‘날씬한 내몸 37도’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봄맞이 다이어트에 나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3D스캐닝을 통해 개인별 체형을 분석하고, 우주비행사들의 운동법을 활용한 다이어트로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의 ‘최첨단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봤다.  


 

하루세끼 챙겨먹고 땀내지 않는, 과학적·최첨단 기법의 다이어트로 인기몰이

‘날씬한 내몸 37도’에서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내 몸의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이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으로 체지방을 제거,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되도록 관리한다. 이를 위해, 체형을 정확하게 분석해주는 ‘인체3D스캐너’가 활용된다. ‘인체3D스캐너’란, 기구 위에 사람이 올라서면 적외선 카메라가 체형을 스캐닝하고 이를 3D로 화면에 구현해 내는 것을 말한다. 화면을 통해 정확한 체형상태는 물론 어느 부분에 살이 더 쪘는지, 몸의 균형은 맞는 지 등을 알 수 있어 체계적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허리, 가슴 등 주요 신체 사이즈는 물론 목이나 팔뚝 같은 세세한 부위까지 수치로 나타내기 때문에 체형분석의 정확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안양역점 관계자는 “최첨단 기기인 인체3D스캐너를 통해 신체 외형까지 분석하는 곳은 우리가 유일하다”며 “외형 분석은 물론 적절한 감량 수치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다이어트 강도, 방치했을 경우 건강의 위험성 등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개인에 맞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1:1로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3D스캐닝을 통한 체형분석과 인바디를 통한 체성분 측정이 끝나면 이를 바탕으로 EMS 운동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EMS 운동이란 근력이 약해진 우주비행사들을 위해 미국 나사(NASA)에서 개발한 운동법으로, EMS 기계의 전기신호가 근육 속 섬유 조직을 자극해 몸속부터 탄탄하게 근육을 단련시켜 전신 근육 운동 효과를 준다. 즉, 근육이 단련되며 자연스럽게 체지방이 빠지는 구조로 매우 과학적인 운동법이다. 이곳에서는 살을 빼야할 부위에 EMS기기를 착용하고, 편안한 안마의자에 앉아 EMS 운동을 진행한다. 운동이라 해서 땀이 나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안마의자에 앉아있으면 약 40분간 EMS 기기가 체형에 맞게 알아서 근력운동을 시켜주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없다. 거기다 근육을 이완시키는 안마는 덤. 땀 빼지 않고 하루세끼 꼬박 챙겨먹고도 한 달에 최소 4kg은 빠질 정도로 효과도 크다.  




피부 처짐과 주름, 피부 재생에 탁월한 ‘라이트테라피’도 함께 제공

살을 빼기 위해서는 땀이 날 정도의 높은 체온보다는 정상 체온보다 조금 높은 37℃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37℃를 유지하기 위한 ‘체온UP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대표적인 림프절인 어깨, 겨드랑이, 복부 등을 자극해 우리 몸의 노폐물이 잘 처리되도록 돕는 ‘독소배출 프로그램’을 통해 지방이 쉽게 연소되는 몸으로도 만들어 준다.
한편, 다이어트를 통해 살이 빠지다 보면 피부 처짐이나 주름,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부 등의 부작용이 따라오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날씬한 내몸에서는 ‘라이트테라피’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트테라피’는 LED를 장착한 기기에 들어가 빛을 쏘임으로 피부 처짐과 주름 개선,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주는 관리방식이다. 얼굴부터 몸 전체까지 LED 빛으로 관리 받을 수 있는데다 피부개선 효과가 좋아 이용하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다.
3월을 맞아, 이곳에서는 봄맞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다양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절호의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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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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