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C 코리아

영어와 현지 체험에 풍덩 빠져보는 진짜 세계 여행


신현영 리포터 2018-03-22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여행 프로그램이 있다. ‘컨티키(contiki)’가 바로 그것으로 글로벌 여행 그룹 TTC에서 선보이는 젊은 층 대상 여행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TTC코리아’에서 컨티키 프로그램과 연령에 제한 없는 ‘트라팔가(TRAFALGAR)’, ‘인사이트(INSIGHT VACATION)’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랜 시간 사랑받은 진짜 여행
컨티키(contiki)가 국내에 소개된 지는 몇 년 되지 않았지만 이미 컨티키를 알고 있는 사람은 세대를 거쳐 자식, 후배에게 추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컨티키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글로벌 여행그룹 TTC(The Travel Corporation)가 1962년에 만들어 지금까지 매년 25만 명이 참여,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유스(youth) 전용 여행 프로그램이다.
연령제한이 있어 18세부터 35세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여행할 수 있는 나라도 전 세계 6개 대륙에 300여개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컨티키는 다양한 국적의 세계 청년들과 한 팀이 되어 여행을 하는 것으로 한 프로그램 당 25명에서 최대 55명이 팀을 이룬다. 대부분 개별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또래 청년들과 쉽게 친해지고, 또 어학연수를 가는 것 보다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더 많다.
여기에 매 프로그램마다 현지 여행 전문 투어매니저, 전용버스와 운전기사, 요리사 등이 동반하고, 컨티키 단독으로 누릴 수 있는 프랑스 고성 숙박, 컨티키 빌리지 현지 가정집 체험, 일반여행 프로그램에서는 입장이 불가능한 휴양지 섬에서의 숙박과 파티 등 컨티키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각 프로그램마다 개인적 자유 스케줄을 즐길 수 있는 자유시간이 넉넉히 포함되어 있어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컨티키에서 이어진 트라팔가
젊은 시절 컨티키를 경험해본 사람은 그 장점과 여행의 묘미를 트라팔가(TRAFALGAR)를 통해 이어간다고 한다. 컨티키가 나이에 제한이 있는 젊은 층 대상 프로그램이라면 트라팔가는 연령에 제한이 없고, 많은 경우 가족단위로 참여를 많다. 컨티키가 생동감 있고 활기찬 여행이라면 트라팔가는 좀 더 여유 있고, 또 현지생활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여행이라는 것이 참가자들의 평가다.
무엇보다 자유여행에서 겪었던 숙소나 교통, 짐을 들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모두 해결할 수 있고, 또 모든 숙소가 도시중심의 4~6성급 호텔로 최상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직 어린 자녀를 동반해야 하는 경우, 현지에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피자 만들기 체험, 유리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활용해 볼 수 있다.
트라팔가는 전 세계 65개국 226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컨티키와 트라팔가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온 다양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고, 또 여행한 나라의 생활과 문화 속으로 온전하게 빠져볼 수 있는 진짜 여행을 할 수 있다.

조기예약, 패밀리 혜택 받을 수 있어
컨티키와 트라팔가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면 빨리 서두르는 것이 좋다. 대부분 프로그램이 1년 앞서 선보이기 때문에 1년 전부터 예약을 하는 경우가 많다. 2월말까지 예약자에 한해 10% 할인 혜택은 이미 마감이 되었고 4월까지 예약자에게 7.5%의 할인 혜택이 아직 진행 중에 있다.
컨티키와 트라팔가는 같은 회사 프로그램으로 한 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5%의 패밀리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컨티키와 트라팔가 외에도 보다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사이트 베케이션(INSIGHT VACATION)’ 프로그램도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 이집트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 운항하고 있는  TTC 자체보유 ‘리버크루즈 프로그램’ 등도 TTC 코리아 한국 사무소(02-534-8826, ttckorea.kr)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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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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