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중심 독서프로그램 & 다양한 독서활동 펼치는 우리지역 고등학교

차별화된 독서활동, 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가이드한다!

박지윤 리포터 2018-03-28

대입에서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학생부 중심 전형. 특히 학교생활기록부가 핵심적인 평가요소인 학생부종합전형은 많은 학생들이 대입의 주요전략으로 삼는 전형이다.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에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 바로 독서 활동. 2017년부터는 책 제목과 저자명만 적도록 간소화되어 차별화된 독서활동이 필수, 학교마다 다양한 ‘독서 활동’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단순히 ‘책을 읽는다’는 의미를 넘어 진로선택과 동기부여, 그리고 전문적인 정보습득의 과정에까지 큰 부분을 차지하는 독서. 때문에 진로 관련 도서와 교과 관련 도서를 선정, 꾸준히 그리고 정기적으로 독서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우수한 환경의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재고, 보인고, 정신여고의 독서 활동을 소개한다.



역사 있는 토론에서부터 차별화된 독서활동까지
배재고등학교


배재고등학교(학교장 이재하) 도서관은 배재고의 오랜 역사에 걸맞은 규모를 자랑한다. 구비한 도서만 3만 권에 달하고 다양한 장르의 구독 잡지도 13종에 이른다.
학생들의 독서 수준도 높은 배재고의 독서 프로그램은 학생 주도적, 교사 자율적, 여기에 교사-학생 활동이 더해져 빛을 발하고 있다.
고진영 교감은 “배재고의 독서프로그램은 역사 깊은 토론회에서부터 변화하는 입시에 최적화된 독서프로그램까지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의 지적호기심, 독서활동으로 채워
배재고는 독서를 전략적으로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 1주일에 1시간씩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윤독 수업’을 진행한다. 독서의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차별화된 수업으로 올해는 윤독도서를 열람실 근처에 배치해 4~5명의 학생들이 같은 책을 읽고 대화와 토론을 이어가는 형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토론프로그램은 1년 동안 진행될 독서토론 목록을 교사가 미리 공지, 희망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토론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난해 1년 동안 80회가 넘는 토론이 펼쳐졌고 19명의 교사가 참여, 결과물까지 창출한 학생이 625명에 이른다.
최진욱 사서는 “읽은 책의 단순한 나열이 아닌 독후활동에 중점을 둔 독서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필독서는 물론 인문, 철학, 경제 등 학생들의 니즈가 반영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독서토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진행에는 토론 전 제출하는 ‘독서토론 준비서’가 큰 몫을 차지한다. 독서토론 준비서에는 시대적 배경과 작가, 책의 주요내용은 물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직접 작성해야 하고, 스스로 토론할 주제를 정하거나 질문을 만들어 그 답까지 미리 작성해야 한다.
지정된 도서를 읽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협성토론대회는 그 역사가 깊다. 1896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학생단체 배재학당 협성회. 이 협성회가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이는 독립협회 토론회로 확산됐다. 배재고는 그 역사와 명칭을 이어받아 매년 협성토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3인1조 팀별 토론을 이어가는 대회로 폐쇄형 논제와 개방형 논제를 골고루 경험할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진로진학시스템인 전공전략프로그램 프리칼리지에도 독서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고 교감은 “한 달에 2권 이상 책을 읽고 활동기록노트에 작성, 담당교사에게 확인을 받아야 활동참여로 인정받는다”며 “조금이라도 그 내용이 부실하면 안타깝지만 활동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활동의 내실을 강조했다.

다양한 독서활동 주도하는 도서부
도서관 동아리인 도서부 활동 역시 활발하다.
이성길(2학년 총무)군은 “도서관 책을 직접 정리한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책을 매개로 의사소통의 장을 넓혀갈 수 있고, 부원들 또는 친구들과의 단합에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도서부는 도서관리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도 적극적이다.
주하윤(2학년 단장)군은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특히 좋다”며 “지난해 참여한  서울국제도서전(SIBF)에서는 책 뿐 아니라 여러 나라의 다양한 미디어를 경험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교내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도하고 있는 도서부.
강민석(2학년 부단장)군은 “자신의 진로 분야 책을 읽고 PPT로 작성해 소개하는 ‘자기분야도서소개’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며 “수학에 관심이 많아서 ‘모두가 미쳤다고 말하는 외로운 수학천재 이야기’를 읽고 발표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사 연구회 & 유구한 역사의 배재 문화섹션
선생님들의 독서관련 활동 역시 차별화된다.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융합독서토론연구회는 진로(전공별) 독서목록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
김중현 교사는 “인문, 자연을 넘나드는 독서경험을 쌓고 융합형 인재 소양을 기를 수 있는 독서 토론 자료를 개발해 실제 방과후수업과 독서토론에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재고는 도서관에는 곧 ‘유구한 역사의 배재 문화섹션’이 들어설 예정이다.
최 사서는 “‘Great Past, Running Present, Wonderful Future’ 슬로건으로 진행되는데 Great Past는 김소월, 나도향, 주시경 등 배재학당 출신 문인들의 작품 공간이며, Running Present 섹션에는 구효서 등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문인들이, 그리고 Wonderful Future 섹션은 미래의 김소월과 나도향을 꿈꾸는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의 공동 또는 개인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많은 배재인들이 그 공간을 채워가게 된다”고 말했다.



자율적 독서활동, ‘사제동행’ ‘교학상장’으로 힘 싣는다
보인고등학교


보인고등학교(학교장 김종환)의 독서활동은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가 강점이다. 여기에 교사들의 적극적인 연구와 활동이 더해져 교육과정 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조경호 교감은 “자신이 원하는 도서 선정에서부터 읽고 정리하는 전(全) 과정이 자율적으로 이뤄지며, 내실화된 독서를 강조하고 있다”며 “아울러 이런 활동의 중심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독서활동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 끊임없는 연구와 회의를 이어가는 교사들이 있으며 이런 교사들의 솔선수범은 우리 학교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학생들의 자율적 참여, 독서활동의 핵심
보인고는 꾸준한 독서활동을 위해 교과과정 내 주1회 독서시간을 진행한다. 자신이 직접 선정한 책을 읽고 나면 그 내용은 ‘진로·독서 워크북’에 기록, 독서워크북에 작성된 도서만 생기부에 기록하게 된다.
서정민 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 학교만의 통제장치를 마련한 것”이라며 “‘읽지 않는 도서를 허위로 기록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학교프로파일에 게재해 대학교에도 어필, 보인고 생기부 독서란은 검증된 것이란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독서행사도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 5년 동안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서평단’은 ‘생활 속에서 책을 읽자’는 모토로 진행되는 보인고 학생 중심 독서활동의 핵심. 새로 들여온 신규도서를 서평단 신청 학생들이 먼저 읽고 직접 서평문을 작성, 다른 학생들에게 책을 권유하는 방식이다.
이병훈(3학년)군은 “서평단 활동으로 ‘징비록’과 ‘침묵의 봄’ 서평을 작성했는데, 유명하지만 잘 읽지는 않는 책의 핵심을 알려주면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선택한 책들”이라며 “진로가 ‘사서 관련’ 쪽이라 이런 도서관 행사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서평단 활동은 읽기에만 익숙한 학생들에게 꾸준하고 심화된 독후활동을 제공한다,
‘일요일의 역사가’ 서평을 작성한 김호준(2학년)군은 “세계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또, 시간을 쪼개 책을 읽고 또 서평문을 작성하며 읽기와 쓰기 모두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기순 사서는 “도서관 입구에 서평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학생들이 작성한 서평을 보고 책을 빌리는 학생들이 많다”며 “살아있는 독서문화를 학생들이 실천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한다.

지속적 & 다양한 독서활동
연간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활동을 돕고 있다. 여름방학에 진행되는 ‘나만의 자서전 만들기’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연계된 독서활동. 겨울방학에는 도서실에서 대출했던 책 중 한 권을 정해서 도서실에서 독후감을 작성해 제출하는 ‘이 책 읽었어요’ 행사를 진행한다. 이 두 방학 중 행사와 연간 대출권수 30권 이상인 학생들은 특별히 ‘미션임파서블’ 대상으로 선정해 희망도서를 시상하고 있다.
책을 선물하고 싶은 친구나 선생님이 있을 땐 ‘사랑의 우체부’가 그 마음을 전달한다. 신청사연을 적어서 도서관에 제출하면 시상자를 선정, 사연의 주인공에게 학교 예산으로 그 도서를 선물한다.
자신의 활동과 연계된 독서활동 또한 도서관에서 이뤄진다.
이대교(3학년)군은 “자율동아리인 치매노인 봉사동아리를 만들며 관련자료 정보를 도서관을 통해 많이 알게 됐다”며 “특히 ‘아파서 우는 게 아닙니다’라는 책은 동아리 활동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여러 생각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사제동행 & 교학상장 실천
보인고 독서활동의 또 다른 특색은 ‘교사와 학생’ ‘교사와 학부모’ 활동이다.
1년에 2회 진행되는 ‘보인 문학의 밤’은 보인고 사제동행 대표 프로그램으로 독서는 물론 교과연계, 진로탐색에까지 이어지는 심화독서 활동.
정지연 교사는 “1학기에 4권의 책을 전공교사와 함께 읽고 토론, 심화탐구, 보고서 작성까지 진행하게 된다”며 “특히 독서가 다른 활동으로 연계되는 교과·진로연계성에 이어져 그 의미가 크며, 독서골든벨과 독서감상문대회 등 관련 프로그램에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교사와 학부모 간의 활동 또한 책이 매개체가 되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부모 독서동아리(10~15명)가 10팀이나 운영, 학부모와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이끌었다. 또, 단순한 독서활동에 그치지 않고 ‘독서감상문집’이란 결과물까지 만들어 진정한 교학상장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최고 환경 속 다양한 교과연계학습 진행
정신여자고등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학교장 이희천) 도서관은 유명하다. 지역 내 최고를 자랑하는 규모와 독특한 계단식 구조 그리고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까지, 도서관에 대한 학생들의 자부심도 크다.
이곳 프로그램의 특징은 사서교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교과연계 프로그램.
최성이 교감은 “최고의 도서관 환경 속에서 학생들은 책을 읽는 것은 물론 자신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며 “아울러 선생님들도 사서교사와의 협업을 통해 도서관 활용 학습을 진행, 심화학습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도서관
정신여고 도서관은 정문 옆 김필례관 1~2층에 위치해 있다. 2014년 3월에 건물이 완성되면서 도서관도 새로운 모습으로 개관했다.
1층은 서가와 열람실, 그리고 학생들이 편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온돌방이 마련되어 있다. 정신여고 도서관의 특별함은 2층에서 찾아볼 수 있다. 1층과 2층을 잇는 벽면서가와 함께 계단식으로 배치된 넓은 책상.
박예진 사서교사는 “우리학교 도서관은 7~8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하나의 작품”이라며 “아래쪽 통창으로는 학교 정원이 훤히 보이고, 위쪽 통창으로는 인근 아시아공원이 내려다보여 학생들의 정서적인 면까지 고려한 도서관”이라고 도서관을 소개한다.
도서관 장학생 최수빈(2학년)양은 “도서관 시설도 너무 좋고 어디서든 편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어 고등학생이 된 후 책을 더 많이 읽게 됐다”며 “책 종류가 많고 신간도 많아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 우리학교 도서관을 많이 자랑한다”고 말했다.
정신여고 도서관은 도서부가 아닌 도서관장학생들이 사서교사와 함께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최민서(2)양은 “도서관 장학생은 사람과 책을 만나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며 “도서관에 대해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뭔가를 알려주는 것이 뿌듯하고, 책을 찾으며 계속 다른 책을 만나게 되는 것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정신만의 특별한 독서 프로그램
정신여고 도서관은 학생들의 독서로 아침을 연다. 이곳은 각 반에서가 아닌 학생들이 직접 도서관에 와서 독서에 집중한다.
박 사서교사는 “1년 단위로 신청을 받는데 경쟁률이 높다”며 “매일매일 책과 도서관을 접할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도서관의 큰 역할 중 하나”라고 말했다.
주혜민(2학년)양은 “다양한 프로그램 중 아침독서가 특히 맘에 든다”며 “아침에 책을 읽으며 정신이 맑아지고 꾸준히 독서하는 습관도 길러진다”고 말했다.
정신여중과 도서관을 함께 사용, 고등학생들의 모범적인 독서활동은 중학교에까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다.
정신여중 장수정 사서는 “고등학생들의 아침독서가 끝나면 바로 중학생들의 아침독서가 이어진다”며 “중학생들은 독서의 심화보다는 독서의 습관화에 집중, 책과 친해지게 하는 데에 우선적인 목표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토론대회 또한 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과교사와 연계해 교육과정과 밀착되어 진행되는 것이 특징. 독서 뿐 아니라 다양한 도서관 환경을 활용한 독서미디어토론대회란 점에서 차별화된다.
‘다독다독’은 교사들의 애정과 열정이 묻어나는 프로그램. 교과목 교사가 매월 추천도서를 제시하면 그 책을 읽은 학생들이 담당교사에게 독서 감상문 형식의 편지를 작성하고, 교사들은 영상을 통해 학생들 한명한명을 호명하며 학생들의 동기부여를 돕는다.
박 사서교사는 “많은 선생님들이 동참하시며 다양한 책들을 학생들에게 권하고 있다”며 “과목별 교사 추천 도서를 읽으며 다른 책도 대출, 학생들의 적극적인 독서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교과연계수업, 학생들에게 학습 방향·방법 제시
교과교사와의 협업이 활발한 것은 정신여고 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 학술제, 인문사회 캠프, 방과후 학교 등 다양한 교과프로젝트가 진행될 때 사서교사가 담당하는 부분이 그 어느 학교보다 크다.
박 사서교사는 “선생님들과의 협업을 통해 학습의 방향과 방법을 연구하는 것 또한 사서교사의 몫”이라며 “여러 방법론적 부분을 학생들에게 제시하고 또 다양한 자료제공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담(2학년)양은 “다양한 자료를 구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도서관의 장점”이라며 “경제신문, 과학·수학동화, 책을 무료로 배포해 경제신문은 2016년부터 모두 모았다”고 말했다.
올해는 2015개정교육과정이 도입되어 도서관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사서교사는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현재 교육과정, 운영 방향과 목적에 따라 책을 선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교과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작품과 관계 자료를 비치하는 작업이 올해의 가장 중요한 일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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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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