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학원, 입시컨설팅부터 국어 영어 수학까지 원스톱 시스템

학생부종합전형, ‘옳은 학원’에서 그 답을 찾다

한미정 리포터 2018-03-30

#1. 고등학교 내신이 2등급 후반이었던 이과생 A군. 내신 성적이 뛰어난 편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비교과관리로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을 통해 고려대 공대에 올해 진학했다.
#2. 고등학교 내신이 2등급 후반이었던 이과생 B군. 고1부터 입시컨설팅을 꾸준히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비교과관리를 한 끝에 수시전형으로 서울대 공대 1차에 붙었지만 2차 구술면접에서 탈락,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공대에 올해 진학했다.

‘옳은 학원’의 정의호 원장이 지도한 학생들 일부의 사례다. 상위권 15개 대학에서 학종으로 60% 가까운 학생을 선발할 정도로 그 어느 때보다 학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10년 이상 경력의 대치 송파 중계의 소문난 입시 전문가들이 의기투합, 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체계적인 관리로 학종을 탄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원구 하계중 인근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입시컨설팅 통해 학습목표 설정 후 주요 3과목 철저하게 관리
정 원장은 “옳은 학원은 입시컨설팅부터 시작해 국어 영어 수학을 한 곳에서 모두 듣는 중고등부 대상의 종합학원이다. 강사가 늘 상주해 있기에 주요 3과목을 모두 토털 관리 받을 수 있다. 또한 방학 동안에는 전문학원에 걸맞게 심화수업을 진행한다”고 전한다.
옳은 학원에 등록하면 가장 먼저 진행하는 것이 입시컨설팅이다. 우선 학생과 함께 진학목표 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컨설팅을 통해 학습목표를 설정한다. 학습목표가 정해진 후에는 국어 영어 수학과목을 철저하게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연 4회 가량의 정기 컨설팅 외에도 매주 수업에 들어갈 때 학생생활기록부를 체크한다.
학종이 중요해지면서 내신의 중요성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옳은 학원에서는 평소에는 수능을 대비해 수업하고, 시험 한 달 전부터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내신대비에 들어간다. 정 원장은 “주요 과목을 따로 단과학원에서 들을 경우 시험대비기간에는 스케줄이 엉켜 곤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옳은 학원에서는 각 학생의 과목별 공부량과 성취도에 따라 강사간의 조율이 가능해 효율적인 시험대비가 이뤄진다”고 덧붙인다.

수학, 주간테스트 통해 부족한 부분 보완
중등부의 경우 내신을 위주로 진행하며, 내신이 뛰어난 학생들은 특목고와 자사고 준비에 맞춰 심화문제를 다뤄 수학의 개념을 체계적으로 잡아간다. 더욱이 중등부에서 수업하던 학생들이 그대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게 되면 개별 학생들의 학습성향이나 성취도 정도가 이미 파악되어 있어 그에 적절한 교재부터 수업까지 맞춤 관리한다.
고등부 역시 학교내신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며, 수능 및 모평 기출을 활용한다. 고1 겨울방학부터는 문,이과에 맞춰 커리큘럼을 새로 구성한다. 이 때 이과의 경우 커리큘럼이 훨씬 더 구체적이고 밀도가 높다.
한편으론 매주 주간테스트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한다. 상위권의 경우는 오답노트를 꼼꼼하게 작성케 하고, 성취도가 낮은 학생들은 다시 한 번 개념을 설명해주고 풀어보게 한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들을 꼼꼼하게 풀 수 있는지를 검토, 활용한다.

영어, 모의고사를 기본으로 내신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토털 패키지식 강의
고등부 영어는 수능에 초점을 맞추면서 내신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토털 패키지식의 강의를 지향한다.
특히 글을 파악하는 데 있어 논리력을 강조하고, 논리력 파악 이전에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어려운 글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단순화에 역점을 둔다. 또한 주제문을 볼 수 있는 공식을 만들어 초반에 학생들이 습득토록 해, 이후 논리적 수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시킨다. 이렇듯 초기 단계의 수업에서는 어떤 지문이라도 바로 보고 그 신호를 찾고, 주제문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심화단계로 넘어갈 때 어렵고 복잡해지는 이유는 어휘와 신호를 못 잡아서이다. 따라서 중간 단계의 수업부터 어휘, 글을 정확하게 독해할 수 있는 구문훈련, 그리고 반복된 연습풀이로 어떤 문제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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