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병행해야

지역내일 2018-04-23


무거운 물건을 옮기느라 무리를 했나 싶었는데 어느날 허리가 아프고 통증이 찾아온 다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부르는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라는 구조물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밖으로 돌출되고 이로 인해 척추뼈 옆의 신경이 눌러 생기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무거운 물건을 많이 들거나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작업하는 등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잘못된 움직임이 여러 원인 중 하나다. 허리통증은 물론 다리에 저림이나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많기 때문에 다리의 저림이나 통증 때문에 치료를 하러 병원에 갔다가 허리디스크로 진단받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허리디스크 환자는 증상에 따라 수술을 하거나 또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된다. 이중 비수술적 치료를 하는 한방치료는 통증을 완화는 침 뜸과 틀어진 체형을 바르게 교정하는 추나요법 등으로 시술한다.

구미 수한의원 제강우 원장은 “허리디스크 증상이 교통사고 후 나타나는 통증과 달리 허벅지 종아리 등 다리가 저리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우선 그 원인이 무엇 때문인지 병원 등에서 엑스레이 MRI 등의 진단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환자가 느끼는 디스크 증상은 척추관협착증의 증상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허리디스크의 탈출 여부 뿐 아니라 통증의 양상이나 환자의 움직임, 신체균형 상태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 진단하고 치료해야 한다는 것. 



허리디스크의 한방치료는 한약과 추나요법 약침 뜸 물리치료 등이 적용된다. 이중 추나요법은 잘못된 자세와 무리한 작업 등으로 인해 뒤틀린 척추를 교정하는 수기치료법으로, 잘못된 척추의 정렬을 최대한 바르게 교정해 척추와 디스크가 과도한 힘을 받지 않도록 하여 더 이상 질환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디스크가 탈출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환자 체질에 맞춰 처방되는 한약은 인대와 필요한 부분의 근육을 강화하고 몸의 전반적 건강상태를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약침은 소염효과가 있어 디스크 부위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무엇보다 생활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치료를 잘한다고 해도 일상생활에서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되는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반복하면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상태가 호전되는 속도도 늦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컴퓨터 작업을 할 때는 턱을 좀 아래로 당기고 모니터와 눈의 높이를 동일하게 조절하고 팔꿈치는 책상에 닿는 것이 목디스크 및 턱관절 장애 등의 예방에 좋다. 운전을 할 때나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의 안쪽 끝까지 엉덩이를 넣고 턱을 몸 쪽으로 당기고 허리를 바로 세워 앉도록 노력한다. 운전이나 작업 도중 틈틈이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도 잊지 말 것. 흡연자에서 디스크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는 통계를 감안하면 금연도 필수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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