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과목별 대비 시리즈 – 국어 영역 ①

개관 및 화법, 작문 파트

지역내일 2018-05-02

이번 주부터는 수능 과목별 대비 시리즈로 연재를 이어갈까 합니다. 수능은 정시 뿐 아니라 수시에서도 ‘수능 최저 기준’의 역할로 당락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실입니다. 수능 시험이 1993년(1994학년도)에 시작해서 올해로 26년째입니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충분히 비책이라고 불릴 수 있는 수능 대비법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국어 영역부터 보겠습니다. 


국어 영역 개관
국어 영역은 영어 영역 절대평가 시행 얘기가 나온 2016학년도부터 급격히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국어 영역은 고3 때 새롭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성적이 단기간에 상승하기가 다른 영역 보다 훨씬 어려운 것도 특징 중 하나입니다.
국어 영역은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80분 동안 진행되고 총 45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이렇게 5개 파트이고 2017학년도까지는 화법 5문항, 작문 5문항, 문법 5문항, 독서 15문항, 문학 15문항으로 구성되었었는데, 2018학년도부터 화법과 작문 공통 문항이 4문항이 포함되면서 화법 3문항, 작문 3문항, 화법과 작문 통합문항 4문항으로 약간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위 비문학이라고도 불리는 독서 파트는 예전처럼 15문항이 출제되는 것은 맞는데 과거에는 지문이 5개였는데 각 지문에 3개의 문항이 제시되는 형태였는데 작년부터 4문항, 5문항, 6문항짜리 3개 지문으로 구성됩니다. 쉽게 말해 지문에 딸린 문제수가 늘어났다는 것이고 그로 인해 지문의 길이가 예전보다 길어졌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긴 지문 해석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훨씬 더 늘어났습니다. 제시문 길이가 길어져 시간이 부족하다, 제시문이 어려워져 독해가 잘 안 된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실제로 영어 절대 평가 시행 후부터 국어 독서(비문학) 파트 지문이 길어지고 내용이 어려워졌습니다. 그리고 문법 영역도 지문을 분석해서 풀어야 하는 두 문항짜리 문법 문제가 신유형으로 2017학년도부터 출제되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어려워진 경향을 띕니다. 문학은 4지문 체제입니다. 고전시가와 수필에서 복합 지문이 나왔고 현대시, 현대소설, 고전소설에서 출제되는데 출제 영역은 매년 변경이 되니 작년처럼 출제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문학 범위에 해당하는 내용은 전부 철저히 공부해놓아야 합니다. 이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보고난 후 성적표를 받아보면 교육청 모의고사의 경우에는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 등 세부적으로 몇 점 배점인데 그 중 몇 점을 획득했는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걸 보면 어떤 항목은 잘 하고 있고 어떤 항목은 부족한 지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학생 여러분이 각자 그 성적표를 보고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각 세부항목별로 대비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화법과 작문 파트

거의 매번 모의고사 때 보면 화법과 작문 파트는 각각 배점이 11점씩인데 전국 평균 점수가 9점대 정도가 됩니다. 즉, 다들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는 뜻입니다. 틀려도 진짜 실수로 틀리는 거고요. 그러니 특별히 대비법이라는 이름을 붙일 필요도 없습니다. 학교 수업 열심히 듣고 교재에 나와 있는 문제들과 수능 기출문제, 그리고 EBS 연계교재에 있는 문제 정도를 성실히 풀어보면 충분합니다. 수험생들에게는 틀리는 것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최대한 빨리 풀어낼 수 있도록 훈련을 많이 해놓으라는 요청 정도 하고 싶네요. 화법과 작문 파트는 문법 파트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 및 원리를 바탕으로 구성된 문제들 위주로 출제됩니다. 학교 수업에서 개념 설명을 충실히 듣고 위에서 말한 교재들 중심으로 다양한 제재와 다양한 유형을 훈련하기 바랍니다. 화법+작문 복합 지문은 올해 3월 모의고사 때는 대화와 건의문을 제재로 해서 말하기 방식 파악하기, 이어질 내용 예측하기, 글쓰기 전략 파악하기, 고쳐 쓰기의 양상 파악하기 등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실제 수능에서 신유형이 출제될 때는 매번 그 해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때 그 유형을 소개합니다. 수험생과 지도하는 선생님들께 모두 신유형을 대비하라는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6월 모의고사 때도 화법과 작문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될지 살펴봐야겠지만 화법+작문 복합 지문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또 다시 새로운 유형이 출제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동 씨앤씨학원 대입전략연구소 장용호 소장

문의 02-264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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