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기도 교육청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 ‘장촌 초등학교 학부모회’]

“아이들이 가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학교 함께 만들어 갑니다!”

권혜주 리포터 2018-05-03

지난해 ‘2017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학부모회 학교 참여 부분에서 우리지역 장촌 초등학교 학부모회가 경기도 교육청 우수사례로 뽑혔다.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은 학교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실시된다. 장촌 초등학교 학부모회는 ‘가고 싶은, 자랑하고 싶은 학교’를 위해 학교와 학부모를 잘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는 동시에 학생과 학부모가 같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학교와 학부모 연결, 학생들 위한 다양한 활동 펼쳐

대화동에 있는 장초 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지난해 경기도 교육청의 학부모 교육 참여 우수 사례 학부모회로 선정됐다. 장촌 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아이들이 가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 학부모회의 활동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 학생이 소통하고 함께 배우는 행복한 학교로의 기틀을 마련했다. 우선, 학교와 학부모가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학부모의 학교에 대한 고충과 건의 사항이 학부모회 임원과 교감 선생님을 통해서 잘 전달되도록 중간자적 통로를 만들고 학교와 학부모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제대로 하고자 노력했다. 그렇게 학부모회를 통해 접수된 사항을 학교 측에 잘 전달하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모습으로 많은 학부모의 지지를 얻었고, 그 결과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여러 행사에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높아졌다. 그리고 위생, 안전, 도서, 교육의 학부모회 4개 분과가 서로 소통하며 각자 맡은 역할에 집중했다. 특히 도서 분과에서 매주 목요일 아침 각 반으로 찾아가 진행한 ‘엄마 목소리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연말에는 학생들을 위해 학부모가 직접 만들고 준비한 그림자극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학생과 학부모가 소통하고 함께하는 장 마련

학부모회는 또한 주어진 예산으로 학생이 즐겁고 학부모에게 도움이 되며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4월에는 학생들이 쓰던 물건을 가져와 엄마와 함께 사고파는 벼룩시장을 열어 서로 어울리며 경제관념을 배우고 딱지치기, 네일아트, 뽑기 등의 재미있는 체험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6월에는 아이들이 마술 공연을 보고 직접 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반기에는 한지 박물관을 학교로 옮겨와 학교에 박물관을 열어 아이들과 학부모가 한지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보고 만들며 또한, 한지로 만든 다양한 작품을 관람하고 전래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부모들의 큰 고민인 아이들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를 통해 스마트폰의 장점과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법,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자제하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고 스마트폰에 있는 게임을 밖으로 가져와 보드게임 형식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체험을 했다.        
“학급수가 많지 않기에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하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기획했고, 학생만을 위한 학부모회가 아닌 학부모만을 위한 연수가 아닌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고 공조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어요.” (윤수정 학부모회 회장)


가고 싶은 학교를 위해 일조하는 학부모회 되기를

장촌초 학부모회는 지난해의 결실을 토대로 좋은 문화와 제도는 계속 유지해나가며 더불어 지난해 이루어진 학생과 학부모의 소통을 바탕으로 올해는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는 여러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내년에 중학교에 가는 6학년 학생들이 입학해서 잘 적응하도록 마을의 중학생 형과 누나와의 교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잘 자리 잡은 학부모회 활동이 꾸준히 유지되도록 4~5학년 학부모들이 학부모회 임원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학부모들이 학교와의 연결고리인 학부모회를 잘 활용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학교와 학부모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되었으면 하고 더불어 마을이 함께 어우러져 아이들이 가고 싶은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일조하는 학부모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권혜주 리포터 lovemor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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