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드론의 출발과 현재, 국내 현황과 전망

지역내일 2018-05-04

드론(Drone)이란?

드론은 사람이 탑승하여 조종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무인 항공기를 뜻한다. 영어 드론(Drone)은 수벌(꿀벌의 수컷)이란 뜻을 가지고 있어, 낮게 웅 웅 거리는 소리에 착안에 붙여진 이름이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 고공영상, 사진 촬영과 배달 등에 사용 되고 있지만 첫 개발은 군사용이었다. 1916년 무기를 장착한 비행체를 적에게 타격한다는 내용의 ‘에리얼 타겟 프로젝트(Aerial Target Project)’를 진행하며 군사용 무인기 개발에서 출발 되었다. 1930년에는 무인항공기를 드론 이라고 명명하게 됐고, 첫 실전 투입은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시 사용 되었다. 이후 지속적 군사용으로 개발 되며, 2010년에는 미국이 파키스탄과 예멘에 드론으로 122번 넘게 폭격을 했다.


진화하는 드론의 모습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었다. 1218대의 드론으로 선보인 '드론 오륜기'는 "컴퓨터 그래픽 아니냐"는 착각까지 불러일으켰다. 과거 장난감으로 여겼던 드론의 가능성이 무한대로 펼쳐짐을 짐작케 하는 이벤트였다. 이미 드론은 군수 사업 외에도 택배, 방역, 방제, 인명구조, 의료서비스, 촬영, 측량, 교육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그 활용성이 입증되어 가고 있다. 고가의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은 헬리콥터를 탄 카메라맨을 대신해 고공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택배 기사를 대신해 택배를 운반하거나, 재난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과 의약품을 전달하고, 소방수를 대신해 위험한 곳에서 불을 끄기도 하고, 농업방제용 농약을 살포하는 등 드론은 지리적 한계와 안전상의 문제로 인간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리나라의 드론 현황

아쉽게도 우리나라의 경우 다른 드론 선진국보다 규제 및 제한사항이 많다. 일단 드론 금지 구역이 많다 보니 일반인들이 실제로 비행할 수 있는 공간이 제한적이다. 일부 지역은 아예 드론을 날릴 수 없는 지역도 있다. 그나마 지난 4월 5일 대통령직속 4차산업 혁명위원회에서는 드론 관련 규제를 드론의 특성에 맞게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하지만 드론 특성상 규제를 무한적으로 풀어줄 수는 없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자격 조건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드론 교육사, 드론 지도사 등 민간 업체에서 자격증이 남발되고 있는 현실에 있다. 국가(국토건설부_교통안정공단)에서 인증하는 드론 관련 자격증으로 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이 있다. 운용 기준은 기체 무게가 12kg 이상인 드론을 운용할 때는 국가에서 공인하는 드론자격증(초경량비행장치조종자 자격증)을 필수 조건으로 하고 있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국방부에서는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드론 운영병을 신규 모집할 계획을 발표해 드론 자격증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경찰 공무원 응시 시 가점 등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


드론 자격증 취득은 드론 교육 전문 기관에서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는 이론시험과 실기시험을 치르는데, 실기 시험을 치르기 위해서는 12kg 이상의 기체로 드론 비행 경력 20시간 이상이 필수 요소이다. 드론 전문 교육기관의 교관에게 장주이착륙, 공중조작, 지표부근에서의 조작, 비정상 및 비상절차 등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해보아야 한다. 일산에 위치한 KDC 한국드론센터의 오정권 대표는 “평일반 기준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은 약 1개월, 교관자격증 4~5개월 정도 투자하면 드론자격증뿐 아니라 드론 교관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정밀하고, 소프트 한 조작으로 여성 및 청소년에게 적합

드론의 조작은 손바닥 두 개 크기의 조정기에서 시작된다. 기체의 부피는 크지만 조정기에 의하여 기체가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므로 과격한 동작으로 기체를 조종 하는 것이 아니고, 미세한 움직임으로 조작되기에 청소년 및 특히 여성들에게 맞을 수 있다. 다가오는 4차 산업의 핵심에 드론이 포함됨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다. 드론은 역사가 짧은 만큼 각 분야의 전문가가 많지 않다. 향후 기업과 공공기관이 드론 자격을 취득한 전문가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현재 인류의 시각적 측면에 의해 소프트웨어 발전 과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 지는 분야도 있다. 한 가지 예로 지상에서 찍은 영상과 상공에서 찍은 영상은, 또 다른 차원의 영상을 제공한다. 이처럼 드론으로 접근 할 수 있는 것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다. 취미를 넘어 취업에 이르기까지 드론은 누구나 쉽고 즐겁게 접근 할 수 있는 좋은 친구라 생각한다.


KDC 한국드론센터 오정권 대표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 463
문의 031-919-9991(www.kordr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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