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전문센터 ‘키네스 분당점’]

몸의 기능 높이고 최적의 성장환경 유지로 키성장 돕는다

문하영 리포터 2018-05-07

‘키네스(KINESS)’는 영양(Nutrition), 운동(Exercise), 수면(Sleeping), 스트레스 관리법(Stress)의 앞글자를 조합하여 만든 종합 성장 관리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과학의 지식과 20년에 가까운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하나의 키 성장법이다. 일체의 약물치료 없이 성장을 돕는다는 ‘키네스 성장법’을 알아보기 위해 키네스 분당점(점장 이현진)을 방문해 보았다. 



영양과 운동, 수면과 스트레스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성장 시스템

키네스는 스포츠의학과 운동처방 분야의 석·박사 출신 전문 연구진을 필두로 현재 분당을 비롯한 전국 15개 지점에 100여명의 운동사들이 회원들에게 개인별 맞춤운동을 처방하고 키 성장과 더불어 체력 증진, 집중력 향상, 바른 자세, 피로 회복, 유연성 증가, 근기능 증가, 통증 해소, 비만 관리, 식습관 개선,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1999년 맞춤 운동 센터(KEPC)로 시작해 요통, 관절염 환자의 맞춤 운동장치인 비중력 워킹트랙션(Walking Traction)을 개발했고, 근력운동처방 프로그램과 맞춤 운동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면서 현재는 7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분당점의 경우 ‘키네스’ 1호점인 잠실점과 같은 해에 오픈하면서 ‘키네스’의 역사를 함께 써온 대표적인 직영점으로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개별 지도를 하고 있다. 


약물치료 없이 맞춤 운동으로
키 성장과 비만 해소, 바른 자세까지

키네스 분당점의 이현진 실장은 “센터를 방문하게 되면 생활습관 검사를 시행해 식사법과 영양섭취 상태, 수면시간 등 성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것들을 먼저 찾아보고 체내 근육량과 지방량 등의 비율을 파악하는 신체조성 검사를 하게 된다. 이어 다리 및 허리의 근기능 검사, 유연성 검사, 유산소 능력검사, 바른 자세와 성장도, 영양 미네랄, 뇌 기능 스트레스 검사를 거쳐 성장을 방해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개인별 프로그램을 처방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약이나 호르몬 주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운동으로만 아이의 키가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전문 운동사들이 1:1 개인지도를 통해 함께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일체 약물 없이 이렇게 맞춤 운동을 통해서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하면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의 경우에는 키가 매년 30~50% 정도 더 잘 자라게 된다”고 덧붙였다. 


목표 키 성공률 90% 보장하는
성장책임보증제

이 점장은 “키에 미치는 환경적인 요인이 70~80%이므로 수면과 스트레스, 영양과 운동 등 환경적인 요인을 적절히 조절해 유전적 예상키보다 더 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검사를 통해 자녀의 수준에 맞게 처방된 운동을 꾸준히 수행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야 한다. 만약 운동 수행능력이 떨어질 경우 근기능 치료나 자세 교정을 통해 운동 수행능력을 개선시키며 센터와 가정이 함께 식습관과 수면, 스트레스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점장은 “‘키네스’의 회원이 되고 출석률 월 10회 이상, 3개월 단위의 재검사와 결과 상담, ‘키네스 성장법’의 생활수칙을 준수할 경우 목표 키 성공률 90%를 보장하는 ‘성장책임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장책임보증제는 키네스만의 성장법을 이용해 성장 유형 변경 후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1년 후 자란 키를 측정하여 성공여부를 판단해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목표키를 일정 퍼센트 미만 달성 시 비율에 따라 교육비를 환불해 주고 있다.


위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22-3 다운타운빌딩 1002호
문의 031-717-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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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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