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적성고사 승패를 좌우하는 스타트 시기

기말고사 이전 시작할수록 국, 영, 수 역량 확보…전문 강사의 4시간 풀타임 강의와 훈련

김정미 리포터 2018-05-16

중위권 실력의 고3수험생들이 서울과 경기권 입시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내신과 수능 실력을 단기간에 향상시키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적성고사는 내신과 수능실력에서 비껴갈 수 있는 중위권 수험생을 위한 마지막 카드이다부천 인천 적성전문 SM100학원으로부터 2019적성고사준비에 대해 알아보았다.



Q. 2019년 대입에서 적성고사에서 전형시기가 바뀌는 등 입시환경이 변화하고 있다올해 치러질 적성고사의 특징과 전망은 무엇인가

A. 올해는 적성 전형으로 가장 많은 학생을 모집할 뿐만 아니라적성 목표대로 꼽히는 가천대가 예년의 9월 말~10월 초 시험에 비해올해는 수능 이후인 1125일에 적성고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결국 12개의 대학 중 6곳이 수능 이전에나머지 6개 대학은 수능 이후에 시험이 시행된다대부분의 적성고사 준비생들에게는 예년에 비해 약 7주 정도의 시간이 더 주어지게 된 셈이다.

때문에 합격 커트라인의 평균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원래 수능 이후에 시험을 시행하던 나머지 5개 대학들의 평균 역시도 동반 상승될 전망이다반면 국어 수능특강의 난이도가 올해 현저히 높아짐에 따라 국어 과목에서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결국 올해 적성고사는 국어의 난이도가 높아질 수 있으며준비기간이 더 늘어난 만큼 커트라인이 올라갈 수 있다는 점이 수험생들이 알아둘 정보이다.


Q. 적성고사는 학교 내신이나 수능점수가 안 나와 고민하는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고 알려졌다그 이유는 무엇인가 ?

A. 적성전형에서 내신과 적성고사의 명목반영비율은 각각 60, 40%지만 실질반영비율은 내신 4등급 학생 기준 2~6% 정도이다결국 내신 영향력이 매우 적다내신은 특히 누적 점수이다따라서 쉽게 올리기가 어렵다

여기에 모의고사는 고난도 문제를 풀지 못하면 높은 등급조차 힘든 게 현실이다반면 적성고사 전형은 내신의 실질 반영비율은 낮고 시험 범위는 수능 범위와 같다여기에 난이도는 수능의 70~80% 정도이다때문에 적성전형은 내신과 수능이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이 서울경기권 대학에 갈 수 있는 최적의 전형이다


Q.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적성전형을 위해 수험생들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로드맵을 제시한다면

A. 내신과 수능을 비껴가는 적성고사라 할지라도 철저한 준비 없이는 불가능한 게 적성고사의 특징이다적성고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으려는 먼저국어를 완벽히 준비해야 한다이유인즉국어에서 틀리는 개수를 최소화하고 빠른 속도로 문제를 풀어 수학 푸는 시간을 벌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적성고사의 실제 당락은 수학에서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때문에 수학은 개념을 다시 완벽하게 훈련해 적성 실전 기출문제를 토대로 한 유형별 문제풀이를 반복해둬야 한다시험에서는 같은 문제를 풀더라도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푸는 요령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Q. 적성고사 준비는 여름방학 이후부터 단기간 하면 가능하다는 등 잘못 알려진 입시정보들이 있다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꼭 알아둘 적성고사 입시정보를 알려 달라

A. 적성고사 시험 범위는 수능(문과 기준)시험범위와 비슷하다때문에 단기간 준비로 가능하다고 잘 못 알려지곤 한다가령 가천대 기준 적성고사 수학 문제의 난이도는 수능의 80%정도이다절대 만만한 수준이 아니며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 또한 매우 짧다따라서 기본개념이 약한 중하위권 수험생들에게는 기본적인 준비와 훈련기간 확보는 필수이다.


Q. SM100학원은 이미 부천과 인천 수험생들에게 잘 알려진 적성고사 전문학원이다수험생들의 선택을 위해 학원의 지도 특징을 알려 달라

A. 첫째강의의 질이다적성은 채울 학습량에 비해 준비 기간이 턱없이 부족하다이에 본원 적성반 수업은 하루 4시간 전문 강사의 풀타임 강의이다둘째자체모의고사를 매 주 2회씩 실전과 똑같은 조건으로 치러 실전감각을 훈련한다셋째, 5월 준비 스타트와 함께 개인별로 시험 누적 관리와 매 월 정기적으로 입시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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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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