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중동 예술 공간 ‘솝’]

세계적인 예술교육으로 아이들 감성지수 올려

이세라 리포터 2018-06-03


판교 운중동에 위치한 예술적 감성이 가득 찬 공간을 소개한다. 어린이에게 양질의 예술을 체험하게 하고자 만들어진 곳으로 특히 세계의 아티스트나 예술기관과 콜라보하여 만든 예술 콘텐츠가 자랑거리인 ‘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글로벌한 교류와 예술체험의 극대화를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활용하는데 아이들이 ‘솝’에 들어오면 정중앙에 대형 스크린과 곳곳에 숨어 있는 무대를 만나게 된다. 프로그램을 살펴보니 이곳만의 영상콘텐츠를 보며 주제를 발견하면서 감상한 후, ‘솝’과 예술가들에 의해 제작된 다양한 예술 키트와 재료를 활용하여 예술 활동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에는 전시나 공연 등으로 마무리를 하는 구성이다.



현재는 북유럽의 예술가들과 함께 만든 예술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덴마크의 세계적인 어린이 건축교육그룹인 ‘MY LITTLE ARCHITECT’와 공동 개발한 건축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놀이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과정을 따라가며 주제에 맞는 건축공간을 창조해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는 집중과 몰입을 발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예술가의 표현력도 배울 수 있다.

그 밖에 한국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를 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 공연영상화콘텐츠로 전통 예술 공연을 체험하고,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감각놀이를 하며 예술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3~5세의 취학 전 연령과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6월에는 ‘세계의 환경’에 대한 주제가 예정되어 있다. 수업이 이뤄지지 않는 시간에는 학부모와 어린이가 음료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고(사전예약 필수), 생일파티도 할 수 있다.


위      치 분당구 산운로 160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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