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남자아이 키 크는 시기와 성장관리

지역내일 2018-06-06 (수정 2018-06-06 오후 10:29:47)

키네스
김양수 대표원장


남자아이는 만 10세쯤부터 키가 급격하게 자라는 양상이 있다. 키 크는 관리 중에 큰 효과를 보는 시기도 바로 이 시기이다. 급속 성장기에 들어가기 전에는 1년 5cm이상으로 자라는 정도이나 급속 성장기가 시작되면 1년에 8~10cm가 큰다. 남자아이 경우 급속성장기에 접어들면 변성기가 오면서 성기에 체모가 자란다. 이때부터 겨드랑이 체모가 나기 전까지 자연 성장으로는 1년간 5~7cm가 자라고 큰 키 성장유형의 경우에는 1년에 7~10cm 혹은 그 이상이 자라게 된다.  
남자 키 크는 시기 중 가장 잘 크는 시기는 급속성장기 1년차이고 그 다음이 급속성장기 2기이다. 그 다음 감속 성장기에 들어가면서 일반 성장기보다 성장도가 떨어진다. 관리를 잘 할 경우 성장기가 끝날 때까지 10cm 정도를 더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키가 작은 남자아이 경우 꾸준한 관리를 한다면 평균키에 도달할 수 있다. 급속성장기는 보통 2년간 지속되며  총 11~13cm를 자라며 큰 키 성장유형은 15~19cm를 자라므로 이 때 성장추이를 잘 지켜봐야 한다.  성장방해 습관이 있을 때 6~7cm 혹은 그 이하로 1년 동안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5cm이상 자라는 시기이지만 그렇지 못할 수 있으니 유념하기 바란다.  

성장방해 습관을 가진 남자아이를 성장정밀검사로 신체기능을 분석하였더니 1년 예상키가 8cm였으나 적절한 관리와 습관을 고치자 1년 13.8cm 자랐던 사례가 있었다. 몇 년 더 관리하게 되면 또래 평균키를 뛰어넘을 수도 있을 가능성을 마련했다.  

또한 또래 남자 키 크는 시기보다 한참 늦어 평균키보다 실제 키도 많이 작은 친구도 관리 후에 1년차에는 10.8cm가 자랐으며 2년차를 시작하면서는 신체기능이 좋아서 꾸준한 성장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5년 이상 장기적으로 아이의 키 성장을 관리해야 한다. 한정적인 성장기를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말이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큰 키 성장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관리 여하에 따라 최종 키는 170cm가 안 될 수도 있고 180cm를 훌쩍 넘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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