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와이드 유학컨설팅’ 이종만 대표의 성공 유학 팁

미국 명문 의·약대 유학, 장학금 받는 길은?
미국 간호사 면허시험 엔클렉스 응시자 늘어 … 미국 의대·약대·간호대 진학과 취업의 길 활짝

피옥희 리포터 2018-06-07

100세 시대, ‘건강은 미래 사회의 핵심 키워드다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의학계열 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도 높다여기에 오바마케어 이후 미국 의료 수혜자가 늘면서미국 의대·약대·간호대 유학이 탄력받고 있다


국내 의료 환경 업무 강도 대비 낮은 급여 

연봉 높고 업무량·근무환경 좋은 미국 주목 

의대·약대·간호대에 대한 관심은 국내 대학입시에서 높은 경쟁률로 가늠할 수 있다건강은 수명연장과 맞물려 인류의 최대 쟁점이 되었고의료 분야의 희소성과 취업 전망도 밝은 편이기 때문이다하지만 최근 의료 분야 종사자들의 업무 과다 및 업무 강도 대비 낮은 급여열악한 근무환경에 대한 문제제기가 대두되면서 점차 해외로 눈을 돌리는 이가 많아졌다미국 의대·약대·간호대 유학이 탄력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3년간 미국 이민·유학을 전문으로 해온 월드와이드 유학컨설팅 이종만 대표는 최근 몇 년 사이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 간호사들이 많아지는 추세다이로 인해 미국 간호사 면허 시험인 ‘NCLEX-RN(엔클렉스)’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다실제로 미국 간호직의 경우 한국보다 연봉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업무량 및 근무 환경도 월등히 좋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은 2014년에 시작된 오바마케어로 수천만 명의 의료 수혜자가 발생했다하지만 이를 돌볼 의료 전문 인력이 부족해앞으로 계속 의료 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는 것이다

이 대표는 참고로 U.S. NEWS에 의하면 ‘U.S. Best Job’ 10위 안에 8개가 의료 직군이며평균 연봉은 10만 불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美 위스콘신대학교 신입생 모집 전형 주목 

한국에서 지원·선발해 입학장학금 지급

그렇다면 미국에서 의료 전문가로 활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오랫동안 이민·유학 컨설팅을 해온 이종만 대표는 세 가지를 예로 들었다

첫 번째는 한국에서 관련 경력을 쌓은 뒤 미국으로 이직하는 방법이다두 번째는 미국에서 의약간호계열 대학을 졸업한 후 현지에서 취업을 시도하는 방법으로 첫 번째보다 유리하다한국에서 지원 및 입학허가를 받기까지 행정적 절차가 까다롭고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현지에서 적응이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획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을 관리하고선발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이다

이 대표는 예를 들어 2019학년도 의대·약대·간호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미국 명문대 중 하나인 위스콘신대학교의 경우한국에서 해당 학교를 지원할 수 있고 한국에서 선발해 입학하는 방법이다이 시스템으로 입학하는 경우 최대 만 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된다대학 입학부터 졸업까지 유학 기간 중 전문적인 학생 케어 시스템을 통해 관리가 이루어진다특히 지원부터 입학 절차제반 행정관리 업무 관련해 모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약학간호학 전문 취업 

특성화 대학교 위스콘신주 내 병원·클리닉·약국과 산학협력 

위스콘신대학교는 미국 위스콘신 주에 소재한 1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명문 의·약학간호학 전문대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이 대표는 위스콘신대학교는 높은 취업률을 달성한 취업 특성화 대학으로현재 위스콘신 주 내 병원과 클리닉약국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다약대에서 요구하는 미국 약대 이수 과정(Pre-Pharmacy) 졸업생의 90%, 약학박사학위(Pharm.D) 과정의 98%가 취업에 성공했다모든 학생에게 1,500시간이상실습 경험과100%인턴십기회를 제공한다미국이의료계열전공자에게취업비자영주권취득 기회를보다쉽게제공할것이예상돼,해외 취업과이민을목표로한다면가장효율적인과정이될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명문 의대·약대·간호대 유학 관련 자세한 내용은 월드와이드 유학컨설팅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2-739-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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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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