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교육기관 ­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

방학 4주간의 미국 학교 스쿨링으로 유학 효과 본다

이춘희 리포터 2018-06-11

글로벌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영어 활용 능력이 필수가 된지 오래다. 방학 영어 캠프를 찾게 되는 것도 그 때문일 것. 영어 환경만을 생각하면 해외로 나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비용적인 면은 물론 안전 등 여러 가지 리스크가 따르게 마련이다.  학부모들의 이러한 염려를 완벽하게 보완한 영어캠프가 바로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 ‘썸머캠프’다. 수원 광교에 위치해 있어 집에서 통학하면서 완벽한 영어 몰입 환경을 제공하며 가장 미국다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 곳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말하기 & 쓰기 중심 집중 수업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의 여름방학 캠프는 만족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매년 진행되는 캠프를 통해 말하기와 쓰기 등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영역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4주간 운영되는 썸머캠프 2018-SESSION2는 외부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일반 학교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다.
“최근 해외캠프에 대한 인기가 약화되면서 국제학교, 사설기관, 영어마을 등에서 운영하는 캠프를 찾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영어캠프는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인 만큼 즐거우면서도 실력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야 합니다.”
커리큘럼과 수준, 활동 내용까지 면밀히 들여다 봐야 한다고 세인트폴 수원 국제학교 허유나 교무주임은 설명한다. 국제학교의 강점은 미국의 교과서를 교재로 미국 스쿨링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집중 수업을 한다는 점이다. 즉 평소에 잘 접할 수 없었던 미국 학교 수업을 체험하며 단기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영어 실력에 따라 세분화한 반편성으로 철저한 수준별 수업 진행

“미국식 수업은 학생 참여 중심 수업입니다. 100%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고 국내 학교에서 접하기 힘든 토론과 발표수업으로 말하기와 쓰기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미국 교과서 수업을 통해 어휘를 확장시키고 확장된 어휘를 최대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썸머캠프 수업은 무학년제로 학생 개개인의 영어 실력에 따라 세분화해서 반을 편성하고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에 따른 소외나 불이익은 전혀 없다.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는데 Phonics가 부족한 초등저학년을 위한 S-CLASS는 수준에 맞는 짧은 스토리북으로  Phonics부터 Speaking, Listening, 실생활 연계 기초 회화까지 학습한다.
미국 학교 2학년 수준의 T/P CLASS는 교과를 통한 어휘를 확장이키고 실생활과 연계한 말하기와 쓰기 위주의 수업을 한다. 미국 3~4학년 과정을 주로 다루는 A/U CLASS는 독후감, 역할극, 프레젠테이션,발표 등의 활동 등 입체적인 활동 중심 수업이다. 이어 초등 6학년~중학생이 주로 참여하는 과정인 L-CLASS는 쓰기와 말하기 중심 수업으로 토론과 발표, 에세이, 어휘, 독해, 문법위주로 진행해 국내 영어 교과와 연계한 수업을 진행한다.   


다녀 간 학부모들, 웬만한 해외 영어 캠프보다 효과적이라 평가

이처럼 수준별로 세분화해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만큼 썸머캠프의 참여 정원은 단 50명으로 한반 정원은 10명 미만으로 한정했다. 전 수업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며 캠프안에서는 영어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영어캠프가 위축되면서 교사 자격을 갖춘 원어민 선생님을 채용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국제학교 영어캠프가 수업의 수준이 높고 단기간에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유입니다.”
국내 학교 영어로는 특히 말하기와 쓰기와 같은 영어 활용 경험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방학때마다 세이트폴에서 운영하는 캠프에 보냈다는 학부모들은 4주간의 경험이 웬만한 해외캠프보다 효과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썸머캠프 참가 가능 여부와 반 구성 결정을 위해 5월 말경 본교에서 사전 Test가 있을 예정이다. Writing Test뿐 아니라 Speaking Test도 1:1로 교사와 진행한다.

문의 1522-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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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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