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 ‘착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지원, 더위 이길 그늘막, 푸드마켓 등 다양~

이재윤 리포터 2018-06-19

안양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중,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지원 서비스와 여름철 뜨거운 햇볕을 피할 그늘막, 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무료로 식재료를 제공하는 푸드마켓 등은 ‘착한’ 서비스로 불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름도 내용도 착한, 이들 서비스를 소개해본다.



교통약자를 위한 차량지원 서비스, ‘착한수레’

안양시는 지난 2011년 5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힘든 교통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승합차량 3대로 ‘착한수레’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민 공모를 통해 이름을 정한 ‘착한 수레’는 휠체어 자체로 타고 내릴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차량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편리성에 힘입어 이용자 수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거의 매해 차량 대수를 늘려 현재는 총 28대가 운영 중이다. 증차가 될 때마다 운행 환경과 방법 등도 개선해 서비스의 질도 함께 높이고 있다. 거기다 착한수레 운전원들은 정기적으로 결의대회를 열어 안전운행과 친절을 다짐하기도 한다.
착한수레는 교통약자들의 전용 콜택시로 전화로 예약하거나 안양종합운동장 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예약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또한 ‘즉시콜제’를 도입해 예약이 잡혀있지 않은 착한수레에 한해 실시간 전화로 즉시 운행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연중무휴로 운행하며 평일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착한수레는 교통약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용요금도 인하했다. 안양권 지역은 기존 2000원에서 1200원으로, 안양권외 지역은 1km당 150에서 100원으로 가격이 조정됐다. 



뜨거운 여름햇살을 가려줄 시원한 곳, ‘착한 그늘막’

안양시는 지난해부터 도심 곳곳의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착한 그늘막’으로 명명한 이 그늘막은 여름철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을 가려 보행신로를 기다리는 대기시간 동안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안양시민 김미숙(부림동, 45세)씨는 “신호를 기다리는 횡단보도 주변은 대부분 그늘이 없어 여름철에는 신호 기다리기가 고역인데, 그늘막이 생겨 잠시라도 더위를 피할 수 있어 정말 좋다”며 “그늘막이 새로운 도시 풍경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안양역 광장과 우체국 사거리, 범계역·평촌역 사거리, 안양시청 사거리, 인덕원 사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 29개소에 착한 그늘막을 설치했다. 올해는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 탓에 지난해보다 빨리 착한 그늘막이 등장했는데, 지난해보다 그 수가 대폭 늘어나 73개소에 설치됐다. 시내 곳곳의 주요 횡단보도 주변은 물론 해를 가려 줄 가로수나 건물이 없어 직사광선이 바로 내리 쬐는 곳을 추가해 올해는 더욱 많은 곳에서 착한 그늘막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착한 그늘막 아래의 온도는 외부보다 2~5도 정도 낮아 여름 더위를 잠시나마 피하는데 효과적”이라며 “우천 시에는 비를 막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눔을 위한 공간, ‘착한 푸드마켓’

안양시 안양4동 카톨릭복지회관 1층과 비산3동 시설관리공단 상가에는 ‘착한 기부’와 ‘아름다운 나눔’을 표방하는 ‘안양 착한 푸드마켓’ 1호점과 2호점이 각각 자리해 있다.
안양 착한 푸드마켓은 개인이나 단체로부터 기부 받은 식품이나 생필품 등을 마켓 형태의 매장에 진열하고 이용자가 이곳을 직접 방문해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 가져갈 수 있는 이용자 중심의 선택형 지원 사업이다. 이용 대상자는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수급신청 탈락자 등으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용가능하다. 월 1회 푸드마켓 매장을 방문해 5개 물품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착한 푸드마켓은 시민들과 기업들의 기부와 지원도 기다린다. 주식, 부식, 간식 등의 식재료와 생필품의 직접 기부는 물론 지정한 계좌를 통해 약정금액을 후원할 수도 있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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