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밥 전문 신봉동 ‘신봉 보리밥’]

8가지나물에 쓱쓱 비벼 먹는 건강 담은 보리밥

이세라 리포터 2018-06-26

대한민국 대표 슈퍼 곡물인 보리는 베타글루칸과 섬유소가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화예방에 좋은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보리밥과 함께 곁들여 먹는 나물류는 시너지를 발휘해 대표적인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손꼽힌다. 이렇게 건강에 좋은 보리밥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신봉동에 위치한 ‘신봉 보리밥’을 추천한다. 보리밥과 어울리는 정성스런 음식들과 자연이 감싸고 있는 환경, 쾌적한 분위기 등 뭐 하나 나무랄 데 없는 곳이다. 



까다로운 사람이 만든 정성스런 음식이라는 자부심 커

신봉동 외식 타운에 위치한 ‘신봉 보리밥’은 광교산자락을 품고 자리 잡아 사철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옥을 개조해 전통의 미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이곳은 웰빙을 화두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널리 알리고자 장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잘 지은 보리밥이 메인 메뉴로 여기에는 8가지의 나물과 쌈 그리고 된장찌개가 함께 제공되어 보리밥의 참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예쁜 접시에 소복이 담아 나오는 나물들은 계절마다 바뀌지만 현재는 오가피, 시금치, 도라지, 버섯, 당근, 고사리, 호박, 콩나물이 주인공이다. 여기에 무생채와 열무김치가 따로 제공되는데 직접 짠 참기름과 함께 밥에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깔끔하게 끓여낸 된장찌개와 그리 잘 어울릴 수가 없다.
다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로 그중 열무김치는 매실 청, 배, 사과, 무, 양파를 갈아 양념을 하고 딱 이틀 숙성한 뒤 내놓는데, 개운하고 깊은 맛에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보리밥에 어울리는 곁들이 메뉴로는 제육볶음과 주꾸미볶음이 대표적이다. 양념을 미리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볶는 과정에서 따로따로 가미하기 때문에, 겉은 양념의 맛을 즐길 수 있고 안은 식재료 본연의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식재료를 엄선했지만 주꾸미는 가장 좋고 큰 것만을 사용하며 제육볶음도 최상급 생육을 사용하여 그 맛을 더해준다.
그 밖의 메뉴로는 100% 녹두와 숙주로만 지져낸 고소한 녹두전과 직접 쑤어 만들어 탱글탱글한 식감이 돋보이는 도토리묵, 달지 않고 맛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떡갈비 등이 있다.
이에 최의정 대표는 “그 동안 주방장과 머리를 싸매고 개발한 음식들로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음식에 철학을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내 놓는 음식들이니 마음껏 즐기시고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형 룸과 넓은 주차장, 분위기 좋은 카페테리아도 눈길

‘신봉 보리밥’은 별도의 대형 룸이 있는 것도 장점이다. 36명을 수용하는 입식 룸과 100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룸이 있어 단체 손님들의 방문에도 문제가 없으며, 전체적으로 음식들이 정갈하고 맛이 있어 손님접대나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또한 주차장도 넓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식사 후에는 바로 옆에 마련된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퀄리티 높은 원두로 추출한 원두커피를 식사 손님들에 한해 1,500원에 제공한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6
문의 031-896-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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