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학원 탐방 ‘수아인’

수학은 위계 과목, 학습지도 맵핑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 찾아야???

“수학 머리와 공부머리는 다르다?”

최순양 리포터 2018-07-10

대림벽산상가 2층에 새로운 수학학원 수아인(數我人)이 오픈했다. 이정훈 대표 원장은 대형 종합학원에서 대치, 목동, 중계동 등 교육특구들을 두루 거치며 14년간 현장 수업과 학습 프로그램 설계를 병행한 전문가이다. 수학에만 좀 더 집중하고자 독립해 대형 학원 관리 시스템 노하우와 소수 정예 밀착 케어의 장점이 결합된 새로운 수학 학원을 시작한다. 다양한 학생들에 맞는 각각의 학습 지도 방안을 갖고 있다는 이정훈 원장의 올바른 수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

중학교 때는 괜찮았던 수학 성적이 고등학교에서는 왜?
보통 학부모들은 중학교 때까지 공부를 잘하던 아이가 고등학교 가서 수학 성적이 안 나오면 학생 탓이나 선생님 탓을 한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은 다양성과 깊이에서 차이가 많기 때문에 중학 성적 대비 10점 이상 기대치를 낮추어야 한다. 중학교 때는 정형화된 유형을 잘 학습하는 ‘공부머리’만으로도 점수가 나오지만 고등학교 때는 개념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확장, 문제 해결 과정에서의 논리적 완결성, 실마리를 찾아가는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수학 머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수학 머리’를 기르기 위해서는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럼 좋은 선생님은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첫째, 수업이 잘 이해돼야 한다. 개념과 원리와 과정이 이해되지 않고 지속되는 학습은 모래성과 같다. 둘째, 학생에게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 적정량의 과제와 항시적인 학습 결과 확인을 해주어야 한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성장을 돕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는 지치게 만들고, 학습 결과를 확인하지 않으면 학생들에게 칭찬과 긴장을 줄 수 없다. 셋째, 개별 질문이 가능해야 한다. 완벽한 수업은 없으며 학생들마다 궁금한 지점이 다르기 때문에 개별 질문을 통해 수학에 대한 관심이 유지될 수 있어야 한다. 넷째, 문제 접근 방식에 있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문제 접근법이 이랬다저랬다 한다면 절대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없다. 다섯째, 수업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선생님의 준비가 많을수록 학생의 공부 태도도 좋아진다.
‘수아인’은 15년 이상 수업을 진행하신 선생님들의 양질의 수업과 개별 맞춤형 학습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학원이다. 한번 학원을 정하면 쉽게 바꾸기가 어렵다. 익숙해지면 보이는 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 스스로 선생님의 지도방식이 맞는지 틀리는지 판단할 수 있다면 학습적으로도 개인으로도 한 단계 성장한 것으로 보면 된다.

대형 학원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소형학원의 밀착 케어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대형 학원의 장점은 모집단이 많고 분석 툴이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객관적 데이터에 의한 학습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반면, 소형학원은 학생과 보다 친밀해서 맞춤식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그럼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 답은 ‘둘 다 중요하다’이다. 오랜 기간 데이터와 학생을 동시에 대면하다 보니 정확한 학생 진단 능력이 생겼다. 선행의 유무와 상관없이 그 학생의 수학적 능력을 파악해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을지 개인적 진단과 학습 전략을 짜주는 시야가 확보된 것. 근거를 제시해 달라고 하자 학생이 문과형인지 이과형인지 간단히 파악할 수 있는 팁을 알려준다. 속진을 시킬 때, 고1 1학년 1학기 기말에 나오는 해석기하(도형의 방정식)를 무난하게 가면 이과에서의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간단한 팁이지만 다년간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의 산물일 것이다.

올바른 공부 습관 리뷰 테스트로 완성한다
수업이 끝나면 그날 배운 핵심 내용에 대해 리뷰 테스트를 진행한다.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똑같은 유형의 문제를 다시 주어 확인하는 방식이다. 모두 맞추지 못했다면 아직 수업이 끝나지 않은 것. 테스트 결과가 나쁘면 어떤 방식으로든 수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선생님의 수고가 많아진다. 하지만 그렇게 하루하루 수업이 리뷰 테스트를 통해 완성되어 쌓이면 ‘흔들리지 않는 실력과 올바른 공부습관’이란 결과로 돌아온다.
수학은 절대 닥쳐서 해결할 수 없다. 미리 준비하되 차근차근 무리하지 않게 하는 것이 맞다. 본격적인 학습 시기는 중3 여름방학이다. 고1이 중학교 4학년이 안되도록 공부할 수 있는 체질로 바꿔줘야 할 시점이기 때문이다. 중3인데 아직 진로가 명확하지 않다면 꼭 한번 진단받아보면 좋겠다.

문의 : 수아인 02-933-1211

최순양 리포터 nikkicho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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