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독자추천 ‘봉스시’]

신선한 스시와 냉모밀로 시원한 여름이여 오라

지역내일 2018-07-20


초밥은 이제 더 이상 고급 요리가 아니다. 골목길에 한두 곳씩은 들어와 있는 우리 동네 일반 음식점이다. 하지만 그 맛은 비교해 볼 정도로 조금씩 다르다. 김선희 독자는 낚시하기가 가장 큰 취미인 남편을 두고 있어 평소 회와 초밥이 외식 메뉴 선정에 1순위다. 집 앞에서 가깝고 가족의 입맛에도 딱 맞아 ‘봉스시’를 자주 찾는다. 봉스시를 이야기할 때는 가성비 최고라는 주변의 평가가 늘 뒤따른다. 주변에 남부법원이 있고 사무실이 많아 직장인들과 주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점심에는 주로 세트 메뉴들을 많이 주문하는데 점심 세트는 초밥이 4개가 올라오고 우동, 냉 메밀, 온 메밀 중에서 면을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새우튀김도 나와 입가심을 확실하게 할 수 있다. 초밥세트는 8개의 초밥과 면을 선택하고 튀김이 나오게 되는 구성은 같다. 연어, 새우, 조개, 광어 같은 생선류, 갑오징어 등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회로 초밥을 만들어 낸다. 김선희 독자는 “밥이 꼬들꼬들하고 맛도 딱 먹기 좋게 간이 돼 있어서 좋아요. 밥양이 많지 않아 올려져 있는 회는 크기가 커서 정통 초밥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자주 와요” 한다. 연어 롤은 아이들과 여성들에게도 인기 만점인데 신선한 연어와 롤 위에 놓인 양파와 날치알까지 소스와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만들어 낸다.


봉스시에서 가장 자랑하는 부분은 바로 쌀이다. 초밥의 생명은 신선한 회에도 있지만 바로 적당하게 꼬들꼬들한 밥도 큰 몫을 한다. 봉스시는 김포 쌀 고시히카리 품종을 사용한다고 한다. 쌀을 정통방식인 가마솥으로 짓고 초밥을 만들어 편백 목재를 이용한 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있어 최적의 초밥 맛을 내려고 노력한단다. 가게 안으로 들어서면 분홍색의 벚꽃이 바깥 날씨와는 상관없이 사철 반겨주고 있어 환하고 깔끔하다. 나가사끼 짬뽕이나 우동, 메밀 등의 면 요리도 김선희 독자는 한 번씩 먹어보았다. 나가사끼 짬뽕도 숙주가 많이 들어가 있고 해물이 많아 국물 맛이 좋다. 우동은 국물에 살짝 누룽지가 들어가 있어 구수한 맛이 훨씬 진하다. 누룽지 우동이 메뉴에 따로 있을 정도다. 여름이라 냉 메밀의 인기가 높은데 간이 달짝지근해 시원하면서 단맛이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좋아하는 맛이다. 식사를 마친 후에는 파인애플을 후식으로 주며 끝까지 신경 써준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된다. 점심시간에는 대기할 수도 있으니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오후 3시에서 5시는 재료 준비시간이므로 피해서 가야 한다. 


  메뉴 : 스시세트 12,000원 연어롤 9,000원
  위치 : 양천구 은행정로7길 25
  영업 : 오전 11시 30분 ~ 오후 10시(매일 오후 3시~5시 재료 준비시간)
  문의 : 02-2604-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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