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논술 전문 ‘혜윰 국어’]

고등 국어를 위한 최상의 준비는 바로 중등 독서논술!

이세라 리포터 2018-07-23

지난 6월 모의수능에서 많은 수험생과 N수생을 당황시킨 과목이 있었으니 바로 국어가 그렇다. 그동안 수능 국어 난이도가 꾸준히 상승곡선이었지만 지난 모의수능에서는 기울기가 유난히 가팔랐기 때문이다. 또한 문제 하나둘로 등급이 갈리는 까다로운 내신에서의 경쟁력을 갖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EBS에 출강하는 스타 강사이자 정자동에 위치한 ‘혜윰 국어’를 이끄는 김유현 원장은 중등부터 ‘독서’를 통해 기본기를 잡아놓지 않는다면 고등에서 흔들리기 쉽다고 강조한다. 반대로 중등시절 독서력을 길러 놓는다면, 국어는 물론 독해가 필요한 전 과목에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고 역설했다.



1년에 50권 읽고 토론 글쓰기 훈련, ‘독서력’ UP

독서 영역이 항상 그 해의 수능 국어 영역의 난이도를 결정하는 절대적 기준이 되고, 비교적 방심하고 있던 국어과목이 수능 변별 과목이 되어 이처럼 어려워지는 것을 예상했을까. ‘혜윰 국어’는 일찌감치 독서 논술을 통해 이 문제를 쉽게 그리고 바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중학생들에게 해당하는 독서 논술수업을 통해서다. 이 수업은 일주일에 책 한권씩을 읽고 토론 그리고 글쓰기 훈련을 통해 ‘독서력’을 기른다. 1년에 50권 정도의 책을 심도 있게 살펴보며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다니 학업뿐 아니라 일생에 필요한 대단한 자양분을 만드는 셈이다.  
제시되는 책은 인문, 사회, 경제, 예술, 과학 분야로 김 원장이 엄선한 책들로 리스트업 시켰다. 자칫 아이들이 힘들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만 김 원장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아이들은 학원에 오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하고 대신 집에서 해야 할 과제는 적은 편이지요. 또한 책을 읽고 활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읽은 모든 책들은 학교생활기록부 독서활동란에 빠지지 않고 기재되는 것은 물론 교과와 수행평가, 비교과 활동(대회)까지 연계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이 수업에 수반되는 모든 교재는 ‘혜윰 국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는데, 그 심도와 퀄리티가 남달라 이미 엄마들 사이에선 소문이 났다. 때문에 알음알음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보니 재원생의 87% 정도가 고등까지 이어져 유난히 장기 수강생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독서 논술수업은 8명 소수 정예 수업을 고수하며 강사가 학생 하나하나의 특성을 파악하고 있어 보다 효과적인 지도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 또한 확연하게 드러난다. 이처럼 학생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밀착 지도하기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받아오는 경우가 많다.
“어머니들이 통합국어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심도 있게 읽어내는 과정을 거치다 보면 비문학과 통합국어의 감각이 부쩍 향상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물론 내신기간에는 내신을 꼼꼼히 봐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각 학교별 데이터가 풍부하고, 학교별 내신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BS스타 강사의 꼼꼼한 내신, 수능, 논술까지 정평

고등 수업도 마찬가지이다. 소수 체재로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1등급 실력을 완성하는 최강 내공 수업으로 알려졌다. 워낙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넘쳐, 심리적인 부분까지 보살피려고 노력하며 좋은 성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에는 중등 독서논술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4주 완성이며, ‘혜윰 국어’만의 교제를 이용하여 핵심적인 독서논술 강의가 펼쳐진다. 또한 중1을 위한 자유학년반도 새롭게 개설된다.


문의 031-71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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