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교육의 수준은 교사 1인당 학생수가 결정한다

지역내일 2018-08-21

허유나교무 주임  

세인트폴 광교 국제학교

문의 1522-3026


학생의 개성과 수준에 맞는 지도가 가능한 학생 수는 10~12명

‘콩나물 교실’에서의 교육은 주입식으로 가르치고 암기한 지식을 확인하는 것이 전부였다.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는 것이 누구나 바라는 이상적인 교육일터. 교원 1명당 학생수는 교육의 수준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 이유다. 때문에 유럽과 북미 교육청들은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줄이는데 중점을 둔 정책을 만들고 활성화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학생수가 적어지다 보니 교사가 학생에게 집중하며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고, 학생 간의 모둠 활동이 용이한 것은 물론 학생들의 이동 역시 보다 차분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선진국은 교사가 학생의 개인적 특성과 수준에 맞추어 지도가 가능한 학생수를 10~12명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조건을 갖추었을 때 학급 관리가 가능하고 학생들의 성취와 진전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교사들은 증언한다. 


개인의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쌍방향 소통 수업이 가능한가?

교사 대비 학생수의 중시하는 세인트폴 수원은 모든 수업을 교사 1인 당 학생 10~12명을 담당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교사가 학생들에게 보다 더 집중하게 함으로써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함이다. 실제로 학기 초에 수업을 따라가는 것을 어려워했던 학생들이 학기말에 학업적인 성취나 행동의 개선이 향상되는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학교의 지역 환경이나 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현재 한국 초등학교의 경우 교원 1인당 학생수 평균 17명 정도다. 국제학교 및 외국인 학교들도 18~22명 정도의 정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다 보니 교사와 학생간의 긴밀한 상호 작용이 어려워지고 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높이고 학업에 집중해서 학습목표를 성취할 수 있는 환경을 생각한다면 학교 선택은 신중할 수밖에 없다. 그 중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교사 1인당 학생수임이 너무나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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