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빈티지 숍 양평동 ‘하코네’]

오래된 것이 주는 생생함 느껴보세요~

지역내일 2018-08-22


‘하코네’는 양평역 인근 골목길에 자리 잡은 빈티지 가게이다. 아담한 매장 안에는 주로 유럽에서 공수해왔다는 찻잔과 그릇을 비롯해 색다른 음색으로 귀를 즐겁게 하는 독일 빈티지 진공관 오디오 ‘텔레풍켄’, 수십 년이 지나도 끄떡없이 돌아가는 작은 철제 선풍기,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 일본 구제 여성 옷, 어린이 옷 등이 가득하다. 눈으로 대충 훑어도 단순히 오래된 물건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역시 제품에 대한 주인장의 자부심과 열정이 남다르다. 찻잔세트는 영국의 로열 앨버트와 250년 전통의 웨지우드, 덴마크의 로열코펜하겐, 헝가리의 헤렌드, 일본의 마이센 등 유명한 도자기 브랜드로 우아함의 정석을 그대로 보여준다. 주부 중에는 세트로 사서 손님 접대용으로 사용하는 이들이 많지만 요즘에는 1~2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하나씩 구입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단다. 단종된 제품들도 다양해 희귀한 물건을 모으는 이들에게는 이곳 매장이 보물창고와도 같다. 가격은 2만 원대부터 20만 원대까지 형성돼 있다. 접시, 양념 통, 도자기 인형, 미니어처 찻잔 세트, 스탠드 등 인테리어 소품들 역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하코네는 양평동의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전국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 상세사진과 가격을 공개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입소문을 타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코네의 김경희 대표는 “명화가 그려진 도자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세한 점 하나까지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어 놀랄 수밖에 없다”며 “예쁘고 실용적일 뿐 아니라 소장가치까지 커서 사랑받는 제품이 많다”고 전했다.


위치: 영등포구 영등포로 5길 33
문의 : 카카오ID 1004rye/ 010-8485-1145
운영시간: 오후 1시~오후 8시/ 토,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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