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시화나래 마린페스티벌, 특별한 1박2일

맑아진 시화바다에서 즐기는 축제· 대회· 체험

박향신 리포터 2018-08-29 (수정 2018-08-29 오전 11:07:08)

가을이 시작되는 91~2일 이틀간 시화호 주변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린다안산·시흥·화성시 그리고 K-water와 시화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체험과 대회공연과 부대행사가 화려하고 다양해 가족과 친구 또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가까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장소를 따라 살펴보면시화조력공원 메인무대에서는 개막식과 시화나래 음악회가 열리고 근처 조력발전소 선착장에서는 시화나래뱃길투어를 즐길 수 있다시화MTV(멀티테크노벨리)가 들어서는 거북섬에서는 카약·드레곤보트밀어내기 대회와 요트체험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재미있는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서해안 최대 인공섬인 반달섬에서는 핀수영대회 그리고 자전거투어가 진행되는데오이도 바다건너 송산신도시까지 갯벌과 탁 트인 바다를 한눈에 구경하고 체험하기 좋은 장소이다.

매년 15만 마리의 조류가 날아오는 철새도래지 우음도에서는 에코트레킹과 시화호 에코캠핑이 열린다에코트레킹은 우음도 둘레길을 걸으며 갯벌· 지질 그리고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체험비 6천원)



시화나래란 시화호 주변 해양레저와 관광자원을 하나로 아우른 공간을 지칭하는 새로운 이름이다수자원 공사 황수현 홍보과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환경회복의 상징적 공간인 시화나래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지역관광자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시화호의 수질은 2등급 이상으로 개선되었고 연안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며 원래의 자연환경을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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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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