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과 콧물빼기 배농치료

박지윤 리포터 2018-08-29

여름 내내 차갑고 건조한 에어컨 바람으로 고통 받은 비염 환자들이제 111년만의 폭염이라는 더위는 한 풀 꺾였지만비염환자들에겐 더 힘든 시기 9월이 다가오고 있다커진 일교차와 꽃가루까지 많아지면서 많이 수그러진 더위와 달리 콧물 훌쩍이는 소리와 기침소리는 잦아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 콧물빼기 배농치료 전문 코비한의원 송파점 안홍식 원장은 실제로 9월은 비염환자들이 가장 많이 내원하는 시기라며 가을철 비염은 특히 추운 겨울과 이어지면서 만성비염으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비염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면 초기에 바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비염치료는 증상·원인치료는 물론 저하된 면역력까지 높여주는 것이 중요해 콧물빼기 배농치료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9비염 환자 가장 많아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자료에 따르면 1년 중 알레르기 비염 환자수가 최고치를 기록하는 달은 9월인 것으로 나타났다비슷한 환경인 봄철에 비해서도 비염 환자수가 많은 이유로는 높은 꽃가루 농도를 우선적으로 꼽았다봄철에는 알레르기기를 일으키지 않는 꽃가루가 많은데 비해 가을철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국화나 돼지풀명아주비름잡초 등의 꽃가루가 8월 중순부터 날리기 시작, 9월에 높은 농도를 보인다는 것.

여기에 아침저녁의 온도차가 커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된 비염환자들의 질환이 더욱 악화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안 원장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코를 훌쩍거리거나 재채기를 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감기로 생각해 감기약을 먹거나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것이 비염 증상을 키우는 가장 큰 원인이라며 바이러스가 원인인 감기는 대부분 1주일 정도 지속되고 1주일이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주 이상 콧물과 재채기가 지속되거나 감기증상은 호전됐지만 여전히 콧물이 나고 기침이 계속 된다면 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그 차이점을 설명했다


콧물빼기치료증상 호전과 원인까지 치료

비염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만성비염으로 발전하면 치료가 조기에 비해 힘들어질 뿐 아니라 축농증이나 중이염천식기관지확장증 등의 합병증과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 소아나 청소년들의 경우 집중력에 큰 영향을 미쳐 학업에까지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성장 저하얼굴과 치아의 변형 역시 비염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결과들이다

안 원장은 비염의 한의학적 치료는 염증관리부터 코의 기능 회복은 물론 저하된 면역력까지 높이는 데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코 안의 농을 배출하는 전통적인 배농요법인 콧물빼기 치료로 비염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콧물빼기 배농치료는 방부제나 항생제가 들어가지 않은 순수 한방 약재를 코 안에 묻히면 약이 점막에 스며들면서 콧물이 배출되기 시작한다배출되는 콧물의 양은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코를 자주 풀어 코 안이 건조하거나 헐었을 경우에는 초광온열요법으로 점막의 세포재생을 돕는다여기에 다양한 물리치료를 함께 진행배농치료의 효과를 높이게 된다

면역력 개선과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탕약을 함께 복용해 비염 재발을 낮추고재발 시 치료가 보다 용이한 몸의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증상이 가벼운 비염은 보통 한 달 정도 치료로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알레르기성 비염만성 비염심한 축농증은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3개월 이상 콧물빼기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생활관리와 음식 조절도 필수

흔히 꽃가루는 봄철에만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가을철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한 경각심이 비교적 떨어지는 이유기도 하다

가을의 길목인 9알레르기성 비염이 있는 경우라면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을 때만큼이나 꽃가루를 조심해야 한다꽃가루가 심한 경우 야외활동을 피하는 것은 기본외출 후 손 씻기와 샤워는 필수다

집안 환기를 시킬 때에도 꽃가루가 많은 시간(오전10~오후2)은 피하고식생활 관리도 해 주는 것이 비염에 도움이 된다콩이나 녹황색 채소녹차 등의 건강식품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찬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담배 등은 비강 부종을 유발하고 면역력을 떨어뜨릴 수 있어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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