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교 가정식 ‘별맛식당’]

‘혼밥’하기 좋은 우리 동네 특‘별’한 다이닝

문하영 리포터 2018-09-10

서판교라 불리는 판교동과 운중동 일대에는 판교가 개발되기 이전부터 자리하고 있던 한국학중앙연구원 방향의 운중동 먹거리촌과 판교가 개발되면서 생긴 이주자 택지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분당의 다른 지역에 비해 고층 아파트가 적고 단독주택 비율이 높아 쾌적성은 좋으나 낮은 인구밀도 탓에 상권 형성이 용이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주자 택지 중 판교도서관 일대와 산운마을 휴먼시아 7단지와 운중동 주민센터 사이에는 개성 있는 상점과 맛집들이 속속 자리 잡았다. 최근 이 곳에 새롭게 오픈한 작은 식당이 있어 소개한다. 



감각적이고 영리한 공간 구성이 돋보이는 내부

서판교역 예정지인 중산운사거리에서 도보로 3~5분 거리에 위치한 ‘별맛식당’은 이제 막 문을 연 신생 식당으로 ‘별’을 모티브로 감각적으로 꾸민 외부와 내부가 지나가는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간판에는 ‘별맛식당’ 옆으로 ‘동네다이닝’, ‘우리동네 별식’이라고 작게 적어놓아 이 식당이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놓았다.
내부 역시 살짝 채도를 낮춘 노란색과 명도를 높인 검은색을 사용해 깔끔하게 마감하고 박공형태로 천정을 높여 별 모양의 조명을 과하지 않게 달았다. 1인, 2인, 4인이 먹기 좋은 테이블 배치로 크지 않은 내부지만 답답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모든 식사 메뉴가 원목 사각 쟁반에 1인분씩 제공되기 때문에 테이블이 크지 않아도 아무런 불편 없이 식사할 수 있다. 


깊이 고민하고
정성껏 상에 올리는 한 접시  

메뉴 역시 보는 순간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다. ‘뜨거운 국물 한 그릇’으로는 소고기국, 소양국, 소고리떡국을, ‘밥 한 그릇 뚝딱’하려면 카레라이스 또는 카레우동, 마파두부밥, 간장계란밥을 선택할 수 있다. ‘고기가 듬뿍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함박, 치즈 함박, 치즈돈까스, 매콤돈까스를 즐길 수 있다.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명란밥, 명란아보카도밥과 제육덮밥이 추가되었는데 후숙이 잘 된 커다란 아보카도 반쪽이 통째로 들어가고 건강을 생각한 저염명란에 마늘을 저며 튀긴 후레이크와 살짝 반숙한 계란프라이에 쪽파를 뿌려 김치와 미소시루가 함께 제공된다. 두툼한 돼지고기 등심을 사용한 돈가스는 육즙이 신선한 냉장육을 사용했음을 알려주고 후리가케를 뿌린 밥과 매운 돈가스 소스를 중화시켜주는 양배추샐러드가 맛깔스럽게 제공된다. 



엄마가 차려준 듯 깔끔한 한 끼
부담 없이 즐겨

평일 점심을 제외하고 평일 저녁이나 토요일에 식사를 하고 있는 손님들은 대부분 혼자 와서 엄마가 차려준 듯 깔끔한 한 끼를 편안하게 즐기고 가는 모습이다.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며 최근 소고기국을 찾는 단골들이 많아졌는데 소고기국, 소고기떡국, 소양국 모두 한우 50개월 미만의 암소로 끓인 진국을 손님상에 올린다.
아울러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정성 가득한 요리’로 부채살을 노릇하게 구워 낸 소고기전, 탱글함이 살아있는 통새우와 바삭하게 튀긴 머리가 고소한 새우전, 빵가루를 묻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새우튀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살짝 양이 많은 고객들이 더욱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계란프라이와 새우볼 등을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131 (운중동 964)
문의 031-702-1172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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