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복합문화공간, ‘살롱 피아체레’]

다양한 문화예술과 맛좋은 음식으로 행복한 곳

이경화 리포터 2018-09-17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클래식, 재즈, 국악 등 다양한 음악공연과 미술전시에 간다는 것은 웬만해서는 엄두를 낼 수도 없다. 이렇게 멀어진 문화생활은 정작 시간이 지나 여유시간이 생겨도 쉽게 다가서기 힘들다. 늘 문화예술을 즐기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여러 이유로 망설였다면 동천동에 위치한 ‘살롱 피아체레’를 찾아보자.
다가오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동천동 자연경관도 그만이지만 콘서트홀에서 연주되는 다양한 음악, 그리고 미술전시, 무용, 꽃을 보며 감성까지 한껏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맛좋은 이탈리안 음식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



다양한 기획으로 관객의 마음을 훔치다

클래식 연주회는 어렵다는 선입견 탓에 더욱 거리감이 느껴진다. 그러나 이곳 ‘살롱 피아체레’의 공연은 다르다. 관객들의 마음을 읽어낸 다양한 기획으로 언제 찾아도 즐겁게 음악에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매달 다양한 악기들이 함께 하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아이들이 있어 연주회를 찾을 수 없는 엄마들을 위한 ‘유모차 콘서트’, 태교를 위한 ‘태교 콘서트’, 와인이 있는 ‘와인 콘서트’, 식사를 하며 연주를 즐기는 ‘클래식 디너쇼’와 ‘브런치 콘서트’ 등 듣기만 해도 호기심이 생기는 콘서트는 직접 참여하고 싶은 용기를 내게끔 만든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연주자들과 관객들이 음악을 매개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관객들과 함께 하는 소통은 연주자들에게 힘이 되어주며 콘서트 가이드의 해설로 좀 더 쉽게 음악을 접한 관객들은 제대로 음악이 주는 감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살롱 피아체레’는 미술전시, 무용공연, 프라이비트 파티, 스몰 웨딩, 작은 음악회, 음악아카데미, 플라워수업 등 다양한 행사를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그중에서도 ‘살롱 피아체레’가 진행하는 데크 숍 ‘월간싸롱’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센스 좋은 대표의 안목으로 선별된 의류, 액세서리, 가방과 구두, 인테리어 소품 등을 최적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월간싸롱’은 물건의 품질과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VIP 초대파티의 기분을 누릴 수 있어 인기다. 제공되는 다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쇼핑도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9월 셋째 주에 열리는 ‘9월 월간싸롱’을 놓치지 말자.



맛좋은 음식, 이곳을 찾는 또 다른 이유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한 가지 비결이 더 있다. 바로 음식이다. 2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재료를 아끼지 않고 가득 사용해 내어주는 음식 맛이 일품이다. 화덕에서 구워내 쫄깃하고 담백한 피자, 탱글탱글한 면과 소스의 어울림이 최고인 파스타, 그리고 직접 만든 빵에 스테이크 고기로 두툼하게 만들어 넣은 패티의 만족감이 기분 좋은 수제 햄버거도 빼놓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루프 탑도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새로운 변신으로 고객들을 만날 준비가 한창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448번길 31
문의 031-266-9823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