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본사 창고 이불 아울렛 ‘리치랜드’]

잠이 보약, 수면의 질 높여줄 침구를 찾으세요

문하영 리포터 2018-09-17

올 여름의 맹더위가 드디어 한 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온다. 가장 먼저 더위가 간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새벽녘 잠자리가 아닐까. 유독 숙면을 취하기 힘들었던 올 여름, 더위로 인해 축난 몸을 포근한 이불 속에서 ‘푹 잘 자고 가뿐하게 일어나는 것’으로 회복해 보자. 



3대에 걸친 가업 승계로 탄탄히 입지 굳힌
40년 전통 침구기업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신갈에서 기흥방면으로 내려다가 보면 우측에 보이는 ‘리치랜드’는 3대째 침구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탄탄한 기업이다. 1980년대 초 직물회사를 설립해 침장업계에 진출한 후 전국 300여개의 대리점을 두고 미주지역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메쎄 프랑크푸르트의 섬유전시회, 프랑스 최대 인테리어 박람회인 파리 메종 오브제 등에 참가하여 전 세계 트렌드를 놓치지 않고 리치랜드만의 디자인에 섬세하게 반영하면서 내구성과 실용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3년간 SBS 아침드라마에 꾸준히 침구협찬을 한 것을 비롯해 공중파와 종편에서 화제가 된 드라마와 스크린 개봉작에서도 반가운 리치랜드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면의 질 높여주는
2018년 F/W 구스다운 침구

리치랜드 디자인실의 유지영 실장은 “유독 더웠던 2018년 여름만큼이나 올 겨울 역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리치랜드에서는 마치 초경량 구스다운 점퍼를 입은 듯 매우 가볍고 따뜻한 구스다운 침구를 출시했다”면서 “기존의 구스다운 이불이 흰 속통에 커버를 씌우는 형태였다면 속통 자체를 이불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린트와 색상을 활용해 디자인과 편의성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구스다운 이불의 경우 거위 솜털 90%에 깃털 10%를 충전재로 사용해 퀸사이즈의 경우 1kg내외의 중량으로 매우 가볍고, 땀과 습기 등을 흡습 및 방출해 쾌적성을 더했다. 이어 몇 번을 접어도 회복되는 97.4%의 회복률을 가지고 있어 속에서 서로 얽히지 않으며, 알레르기 방지 기능 원단으로 유아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포근한 수면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1년에 두 번 있는 용인 본사 앞마당 세일,
성황리에 개최 중

2018년 9월 현재, 용인 기흥구 하갈동에 위치한 리치랜드 본사에서는 1,000여 평에 이르는 창고 및 앞마당에서 대규모 특가세일을 진행 중에 있다.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이월상품, 미세 스크래치 상품, 고객들의 단순변심 상품, 디자인실에서 개발된 신상품들의 샘플 상품 등을 30%에서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물빨래가 가능한 요솜, 개발 이후 계속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부드러운 초극세사 이불 또한 ‘마당세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며 기존 극세사 이불에서 자주 발생했던 정전기와 먼지 발생률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부들의 사랑을 받았던 바로 그 제품으로 세일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위치 용인시 기흥구 하갈로 15번길 30
문의 031-274-6182
031-282-8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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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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