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택 단열 썬팅, ‘에너지플러스’]

손쉽게 에너지와 온실가스 배출 줄이는 방법

이경화 리포터 2018-09-17

에너지 효율은 물건을 선택할 때 반드시 따져야 하는 필수 조건이다. 이런 의식의 변화는 주거 공간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방법들을 등장시켰다. 그중에서도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에너지플러스’의 단열 썬팅이다. 기존 유리창에 단열 필름 시공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는 물론 사생활 보호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주는 착한 친환경 제품이라니 궁금하기만 하다.
자동차 썬팅으로 유명한 루마썬팅의 건물 썬팅 사업부 김정열 대표에게 아파트와 주택 단열 썬팅에 대해 들어보았다.



한 장의 필름,
줄줄 새는 에너지를 막기에 충분해

여름과 겨울을 맞아 창문으로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막기 위해 창문에 암막 커튼을 치고 뽁뽁이를 붙이는 집들이 많다. 김정열 대표는 “창은 채광, 환기, 피난, 외관 증대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관을 중시한 나머지 에너지 손실에 대한 부분을 소홀히 한 것이 사실입니다”라며 단열 썬팅의 가장 큰 장점은 에너지 손실이 25%에 달하는 아파트와 주택의 창에 단열 썬팅을 함으로써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다시 말해, 기존 유리창에 단열 필름 시공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여름철 에어컨의 냉기는 물론 겨울철 난방의 온기를 외부로부터 지켜주어 같은 전기와 가스비에 대한 부담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과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방호 기능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 기능도 놓치지 않아

얼마 전, 태풍 솔릭의 상륙 소식에 유리창에 테이프와 젖은 신문지를 붙이는 응급처치를 하는 집들이 많았다. 유리창을 보다 견고하게 만들고 혹시 모를 파손에도 파편이 튀어 생기는 2차 사고를 막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단열 썬팅을 한다면 이런 걱정은 단번에 사라진다. 강풍을 견딜 수 있는 견고성은 물론 혹시 깨지더라도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단열 썬팅은 과도한 햇빛 눈부심의 80% 이상 차단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주고, 기미, 주근깨를 비롯한 피부 트러블과 가구와 내장재의 변색을 촉진시키는 유해한 자외선을 차단해줍니다. 최근에는 저층이나 길가에 위치해 있어 바깥에서 실내가 보이는 것을 염려한 고객들의 문의 또한 끊이지 않습니다”라며 단열 썬팅의 다양한 장점을 설명했다.


썬팅 전문가가 제안하는 맞춤 시공으로
만족도 높여

500세대 이상인 아파트에 에너지 효율등급제가 시행될 정도로 에너지 효율이 중요해지며 단열 썬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막상 단열 썬팅 시공을 결심하더라도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는 고민이다. 때문에 인천공항 청사 핸드레일 가드에 시공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에너지플러스’의 필름과 시공 능력은 믿음이 간다. 김 대표는 단열 썬팅을 결정할 때는 시공할 부분을 꼼꼼히 살펴 그에 맞는 필름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전문가가 제안하는 ‘에너지 플러스’의 필름은 투과율, 반사율, 자외선 차단율, 눈부심 감소율을 비롯해 겨울철 열 손실 감소율이 서로 다른 다양한 필름을 갖춰 놓았다. 단순히 개인 기호에 따른 밝기와 색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필름을 시공하려는 곳이 주거용인지 상업용 건물인지도 고려해 리플렉션 시리즈, 뉴트럴 시리즈, 듀얼 시리즈와 4계절 전천후 필름 중 가장 적합한 필름을 선택해 시공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시공 후 보증서와 함께 10년에서 15년까지 보장된 보증기간은 신뢰를 더욱 높여준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 17 풍산프라자 8층
문의 031-262-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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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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