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사회와 문화 & 생활과 윤리, 9월 평가원 이후 파이널 학습 전략

지역내일 2018-09-19

뜨겁고 뜨겁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새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전에 마지막 평가원 모의고사가 있었는데 사탐은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본다. 1등급 커트라인은 과목마다 편차는 있지만 대략 47~50점 사이가 될 듯하다. 9월 평가원을 분석하고 이후 학습전략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회문화 – 낯선 문제 유형 속에 평이함을 추구

사회 문화는 개념에서 출제되는 부분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에 어렵지 않은 과목이다. 9월 평가원에서도 평소 반드시 출제되는 주제가 출제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새로운 주제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작년 수능 때부터 이러한 출제 경향이 보였는데 낯익은 주제 속에서 낯선 문제 유형이 등장하였다. 기존 평가원 문제 유형과는 다소 달라 학생들은 다소 당황스러웠을 것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낯선 문제 유형속에 시간 관리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학생들이 항상 어려워하는 도표 해석 문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생활윤리 – 역대 최저 난이도 기록

생활과 윤리는 9월 평가원에서 쉬운 난이도로 출제되었다. 명확하게 출제되는 부분에서 문제가 출제되었고 또한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예상 1등급 커트라인이 50점이듯이 학생들에게는 전혀 낯설지 않은 문제 유형들이 출제되었다. 예전을 보면 9월 평가원이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고 수능에서는 평이하게 출제되었는데, 올해는 9월 평가원이 쉽게 출제되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본다. 항상 어렵게 출제되었던 환경윤리와 사회정의 파트가 평이하게 출제되어서 학생들은 오히려 수능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될 수도 있다.


9평 이후 사회문화 공부 방법

사회와 문화는 내용이 적기도 하지만 주제별 문항 분석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은 기출문제를 주제별 내용정리가 필요하다. 사회와 문화는 25개 안팎의 주제로 정리 될 수 있으며 최근 5개년의 평가원 모의평가 및 수능문제를 분석해 보면 주제들에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제별 내용을 정리한 다음 교육청의 기본문제부터 평가원의 고득점 문제까지 분석을 해보면 된다. 마지막으로 EBS 연계 교재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이번 9월 평가원에서 연계 율이 낮기 때문에 수능에는 체감 연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표 해석은 사회와 문화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주제일 것이다. 그러나 도표도 크게 5가지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계층이동 빈곤율 가족제도 불평등 부양비의 주제를 연도별로 분석해 보면 출제되는 일정한 패턴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EBS교재와 평가원 모의평가를 살펴보면 올해 수능에서 나올 패턴과 경향을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도표는 기피의 대상이 아니라 분석을 해 일정한 패턴만 파악하면 누구나 정복할 수 있는 영역인 것이다.


9평 이후 생활과 윤리 공부 방법

생활과 윤리는 학생들에게 기대감과 함께 실망을 함께 주는 과목이다.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어렵게 출제되었고 또한 앞으로도 이러한 경향이 계속 되리라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올해 평가원이 다소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수능의 체감 난이도는 많이 올라갈 수 있다. 핵심은 주요 논제들을 정리할 때 동서양의 사상가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한다. 제시문 분석에 있어서 동서양의 사상가들의 핵심 사상들을 정확하게 정리한 후 사상가들이 해당 논점에 대해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한다. 이렇게 준비할 때만 어려워지는 생활과 윤리를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시크릿 기술을 하나 알려준다면 그동안 출제되었던 사상가들의 제시문들이 보기로 전환되어 나온다는 사실이다.


 
마지막까지 정리 또 정리해야

사회 탐구는 끝까지 공부해야 한다. 남은 2달을 잘 정리한다면 충분히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는 과목이기 때문이다. 올해 6평, 9평 문제를 잘 분석하고 연계 교재를 꼼꼼히 분석하고 모의고사로 시간 관리만 잘한다면 충분히 경제력을 높일 수 있다. 사회 탐구는 단순한 암기 과목이 아니다. 개념을 완성하고 수많은 문제풀이를 통해 탐구력을 향상시켜야지만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짧게는 1년 길게는 12년의 공부를 준비해 온 수험생 입장에서 마지막으로 사회 탐구를 잘 정리하여 화룡정점에 이르기를 기원해 본다.


임현철 강사목동사과나무학원 사탐 대표강사

문의 02-2650-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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