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현재 중3의 고등수학 내신 전략

지역내일 2018-10-08

권병우원장  

다린수학 분당분원

문의 031-714-0211


이맘때쯤 고등학교 지원서 초안을 작성하는 시기와 더불어 학생 및 학부모의 고민과 걱정이 늘어난다. 어느 학교를 1지망으로 써야 우리 아이에게 유리할지, 입학 후 내신관리를 잘 하려면 입학 전까지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 머릿속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많아, 가만있으면 불안하니 부모로써 뭘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다 다수는 학원을 옮기는 것에 집중한다. 옮기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불안하니 옮기는 건 지양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고등학교를 들어가서 수학 내신등급을 잘 받으려면 이 시기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가 핵심이다.

첫째는 학교 선택이다. 물론 1지망을 쓴다고 하여 무조건 갈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아이의 성향과 현재 실력 그리고 문,이과 지망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유리한 학교를 1지망으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고등수학을 잘하려면 필수적인 중등 내용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한 다음 고등수학 공부를 가능한 빨리 시작해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며, 이미 고1 과정 일부 또는 전체를 미리 공부했다면 고2 과정을 진행하기 전에 정확한 체크가 아주 중요하다. 쉽게 말해, 분당권 고등기출로 실제 시험과 같은 조건으로 10개 학교를 일정 기간 내 시험을 본 결과를 두고 정확한 실력 파악을 한 후 향후 진행 할 커리큘럼를 정해야만 학생에게 득이 되는 공부를 할 수 있다. 만약, 고2 과정까지 미리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고등학교 1학년 첫 내신이 7개월가량 남은 현 시점에서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기출로 시험을 봤을 때 결과가 3~4등급 이하에 해당한다면 향후 어떻게 수학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현 시점의 실력점검을 제대로 한 후 남은 기간 커리큘럼를 계획하고, 그 계획에 맞춰 첫 내신고사를 치르기 전까지 집중해서 지속적인 학습이 이뤄져야 좋은 결과를 받게 될 것이고, 첫 결과가 어느 정도 이상이여야 학생 스스로도 더 용기를 얻어 자신감을 가지고 그 후 지속적인 발전을 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이 중요한 시기를 알차게 보내서 모두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는 첫 내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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