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피부관리, 촉촉한 얼굴 위한 스킨케어 방법

지역내일 2018-10-15


지난 여름내 무더위로 지쳤던 얼굴은 환절기가 되면서 각질 등이 일어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또 얼굴색이 칙칙해지거나 갑자기 건조해지면서 세수를 하고 나도 덜 씻은 듯 거칠어지면서 화장까지 잘 받지 않는 것은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계절의 변화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마찬가지다. 주말에 사회인생활체육운동을 하거나 조기축구 자전거 트레킹 조깅 등산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가을철에 직선으로 내리쬐는 자외선을 그대로 받는 경우 여름보다 피부가 더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구미 피부관리실 하얀얼굴 예쁜몸매 문상혁 원장은 “환절기 급격한 기온 차와 건조한 공기는 스킨케어에 있어서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지게 해 각질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 또 피부장벽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규칙적인 생활과 식습관 조절, 충분한 수분섭취, 기초제품 사용 등 가정에서도 나름대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설명한다.

가정에서는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을 널어 습도조절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얼굴에 바르는 크림이나 로션은 여름철에 사용하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유분이 좀더 풍부한 것을 골라 내 피부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피부가 건조한 경우나 또는 개선되는 속도가 늦거나 효과가 미미하다면 피부관리실 등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갑작스런 온도 변화를 겪는 환절기에 피부를 촉촉하게 할 수 있는 스킨케어 방법 등을 알아 두면 겨울도 미리 준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미 피부관리실 하얀얼굴 예쁜몸매 문 원장은 “자신의 현재의 얼굴 상태를 세심하게 고려해 지성 건성 등도 파악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공축소는 물론 탄력의 상중하 정도와 보습의 자생 능력, 화이트닝 등은 우선순위를 정해 그에 맞는 적절한 케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의 피부에 맞는 맞춤형 스킨케어를 익혀두면 계절 및 환경의 변화에도 잘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여름을 나며 칙칙해진 부위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매직산소필테라피도 추천할 만하다. 

각질을 제거하는 1차 팩에 이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2차 산소팩으로 구성된 매직산소필테라피는 얼굴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여 톤을 화사하게 해주고, 페이스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직산소필테라피는 여드름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화장도 잘 안 받고 나 이들어 보이는 것은 넓은 모공 때문. 얼굴의 모공은 노화로 인해 각 단계별 층의 수분량이 적어지면서 탄력을 잃어 커지는 경우와 여드름 등 다른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넓어지는 경우가 있어 원인별로 진행한다. 

모공은 코에 까만 피지가 유난히 많아 고민인 경우, 여드름, 얇고 예민해서 붉은 기운이 많이 보이는 부분의 피부관리 등에 적용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모공청소다. 이러한 부분의 청소는 가정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피지팩과 재생팩을 이용해 피지분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피부관리를 받으면서 얼굴이 너무 커서 고민스럽거나 약간의 얼굴축소 및 안면비대칭 교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될 경우에는 모든 과정을 손으로 진행하는 수기법인 골기테라피를 받으면 나의 구미에 맞는 얼굴축소 및 안면비대칭 교정 그리고 얼굴 탄력증가 등의 효과와 함께 촉촉하고 반듯한 페이스라인을 기대할 수 있다.



김성자 리포터 sakga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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