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제주감귤, 신선하게 맛보세요~”

백인숙 리포터 2018-10-23


장군이네 농원에서 제주감귤을 주문 받고 있다. 장군이네 농원은 해 잘 들고 바람 잘 통하는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올레길 11코스에 위치하고 있다.
장군이네 농원은 귀농 3년차 김진성씨 부부와 올드 잉글리쉬 쉽독 ‘장군이’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약 2000여 평의 농원에 극조생귤, 조생귤, 노지 한라봉, 금귤(낑깡), 만감류(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의 과수들을 일명 저농약으로 재배하고 있다.
장군이네 농원 김진성씨는 “유기농이나 친환경은 아직 초보 농군에게 벅찬 일이다”며 ”제주의 강한 비바람과 태풍을 이겨내느라 상처 나고 아픈 과수들에게 병을 치료하는 의사처럼 약을 주거나, 찢어지고 썩은 가지들을 잘라낼 뿐 나머지는 오롯이 제주가 선사하는 청정자연에 그대로 맡겨둔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가 꾸준하게 실천하는 일이 있다. 농원의 잡초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더 힘들더라도 예초기를 사용하여 관리하는 일이다. 제초제가 생태교란은 물론 인체와 과수나무에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농부가 아니면 그게 뭐가 힘든 일인가 하겠지만 사람은 잠을 자도 잡초는 잠을 자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 자고 나면 한 뼘씩 자라는 잡초를 제초제 없이 관리하는 일은 농부에게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또한 장군이네가 꼭 실천하고 있는 고객과의 약속이 있다. 첫째 예부터 저울을 속이는 자는 3대를 빌어먹는다는 말이 있다. 장군이네 농원은 절대 저울을 속이지 않는다. 둘째, 미리 수확하여 오래 보관하지 않고, 가장 신선한 감귤을 고객이 맛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이처럼 정성이 가득 담긴 장군이네 농원의 감귤 가격은 5kg 한 상자 1만8000원, 7.5kg 2만원, 10kg 2만3000원, 15kg 3만원이다. 주문 후 수확하는 방식으로 기후 등의 이변이 없는 경우 수확 후 2~3일 이내 신선한 감귤을 받아 볼 수 있다. 크기는 2번부터 7번까지 혼합과로 제공되며, 한라봉, 천혜향, 레드향 등 만감류도 가정용과 명절 선물용으로 미리 주문받고 있다.
네이버블로그(2eye2eye.blog.me), 인스타그램(@jejujungji), 카카오톡(noon2yayo)을 방문하면 귀농 3년차 장군이네 가족의 알콩달콩 제주생활 이야기와 농원관리에 관한 더 많은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주문은 네이버 블로그를 이용하면 된다. 이름, 연락처, 주소 순으로 기재한 후 입금하면 주문 완료. 입금자와 받는 사람의 이름이 다를 경우 반드시 입금자를 같이 표시해야 한다.  

입금계좌 농협 356-1160-9781-33, 예금주 최지문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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