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답정리에 강한 ‘수학의 미래’ 일대일 맞춤 공부법

'수학의 7대 고질병’ 잡아야 고등 수학 정복한다!
잔존기억 학습과 개인별 맞춤 수업, 오답정리(전 수업·본 수업)까지 3단계 학습과정 중요해

피옥희 리포터 2018-10-26

고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이라면 기초부터 심화응용문제까지 고등 수학을 정복하기 위한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입시의 첫발을 떼는 고교 진학과 맞물려 대치동 수학의 미래(원장 서기환)’가 전하는 수학 학습 전략에 주목해보자.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은 이유가 있다?
수학의 7대 고질병 극복하는 것이 관건 

중등 수학은 공식을 대입하거나 자주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외우면 어느 정도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고등 수학은 범위도 넓고 깊이 있는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룬다.

그렇다면 고등 수학을 정복하기 위해서는 무엇을어떻게 해야 할까. ‘수학의 미래’ 서기환 원장은 수학의 7대 고질병을 극복하는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서 원장의 말한 수학의 7대 고질병이란 첫째암기에 약한 경우 둘째기본기가 약한 경우 셋째응용력이 부족한 경우 넷째스스로 한계를 낮게 설정해 쉽게 포기하는 경우 다섯째실수가 많은 경우 여섯째수학 문제 푸는 스킬에만 집착하는 경우 일곱째문제 푸는 속도가 느린 경우를 말한다이러한 약점을 극복했는가에 따라 학생들의 수학 실력에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잘못된 학습 환경과 공부 방식 바꿔야
소수정예담임제로 학생별 맞춤 솔루션 

그렇다면 어떤 학습 환경에서어떻게 공부해야 고등 수학을 정복할 수 있을까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은 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을 대하는 자세부터 달라져야 한다는 점이다

서 원장은 내신 수학에서도 서술형 문제 비율이 40%에 달한다서술형 문제는 정답을 맞추는 것 외에 학생이 답을 도출하기까지 어떤 풀이과정으로 접근했는지에 따라 부분 점수도 받을 수 있다학생의 수학적 역량과 사고력을 판단하는 기준이 된다는 의미다수능 수학의 출제 기조는 다각도의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내신이든 수능이든 학습 환경과 공부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배운 것 체득해야 성적 향상 기대할 수 있어
잔존기억 학습’, 배운 내용 80% 이상 숙지 

아무리 잘 가르쳐도 학생이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특히 고등 수학은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어떻게 문제에 적용할 것인지혹은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풀이 과정으로 도출해낼 것인지 등 단계적 사고 확장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수학의 미래잔존기억 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의 수학 역량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서 원장이 말하는 잔존기억 학습이란 이전 수업 내용을 점검하고오늘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며복습과 테스트를 통해 배운 내용의 80% 이상을 학생의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전 수업 확인진도숙련복습테스트
3번의 점검 과정수학 역량 키우는 해법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 대다수는 틀렸던 문제개념이 명확하지 않은 채 풀었던 문제를 점검하는데 소홀하다이런 상태로 다음 진도를 나가면 학생도 힘들뿐만 아니라수학 자체에 자신감을 잃고 결국 수포자(수학 포기자)의 길로 들어선다. ‘수학의 미래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모든 학생이 당일 배운 내용 중 80% 이상을 학원에서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도록 총 5시간을 기준으로 ‘3단계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서 원장은 같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더라도 잔존 기억량을 어느 정도 유지하느냐와 노력을 들인 시간 대비 어느 정도 학습 효과를 끌어낼 것인가그리고 수학의 고질병을 개선하는 단계적 정밀 학습을 얼마만큼 실천하고 있는가에 따라 수학 성적이 판가름 난다수학 역량을 키우기 위한 공부 방법의 변화가 중요함을 역설했다

문의 : 02-2039-7225, 카톡 플러스친구: @수학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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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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