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전문학원 ‘국어의샘’]

입시 성공을 위해서는 국어능력이 필수

오은정 리포터 2018-10-29

‘국어능력’은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입시 전반의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기 위해 필요한 총체적 능력이다. 수지 국어전문학원 ‘국어의샘’이 수지 학원가가 아니라 신봉동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이 자자한 이유는 총체적인 국어능력을 키워 내신과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내왔기 때문이다. 



100% 전임강사 담임제로 책임 있는 지도로 유명

한두 명 과외에서 시작해 지금 규모의 ‘국어의샘’ 학원을 운영하게 된 김연진 원장. 재원생들 대부분의 성적이 오르면서 수지의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고,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한다.
“30대 중후반에서 40대 초반의 젊지만 내공 있는 강사진들이 100% 전임, 담임제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책임감이 있고, 입시 트렌드에도 민감하며 학생들과의 공감능력도 뛰어나죠. 특히 학년별, 영역별 3명의 전임강사가 전문성을 가지고 3시간 동안 1시간씩 돌아가며 수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주 1회 3시간 수업에도 국어의 모든 영역을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라고 김 원장은 말했다.
‘국어의샘’ 만의 또 하나 특별한 수업 방식은 수능과 내신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내신 기간에는 그동안 누적해 온 기출문제 분석을 토대로 홍천고, 성복고, 신봉고 3개교의 학생들만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내신 기간에 수업을 받지 못하는 다른 학교 학생들은 수능 기간에 재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자기주도적 입시의 핵심은 국어능력

학생부 중심의 입시 핵심은 자기주도능력이다. 특히 모든 교과목을 통 털어 자발적인 학교활동 참여와 발표수업, 보고서 작성,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 등이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자기 생각을 말하고 글로 전달할 수 있는 총체적 국어능력이 필수이다.
‘국어의샘’에서는 국어를 단순히 내신과 수능 과목으로만 국한해서 가르치지 않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촉진 역량으로서 원활한 의사소통 능력과 총체적 국어능력을 키워주는데 주안점을 둔다.
‘국어의샘’에서는 지난 중간고사가 끝난 후 시험지 복기 및 개별 상담 분석을 했고, 고1,2학년을 위해 한글날 학종 캠프를 열었다고 한다. 학생들은 학생부 읽기 특강부터 교내 수상 대회 계획 세우기, 자격증 알아보기, 서울대 입학자료 탐색, 진로희망사항 세우기 등 오전 10시부터 밤늦게까지 생기부 미션을 수행했다. 고인 물이 아니라 방향성을 가지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학원이기에 꾸준한 발전이 가능한 것이다. 



12년 대입 로드맵을 설계하는 초등부 모집

‘국어의샘’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12년 대입 로드맵을 설계하는 초등 국어영재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등부 위주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고등 3년 과정으로 국한된 대입로드맵이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초등부는 대부분 책을 읽고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인 사고를 강조하는 독서논술교육이 맞춰져 있는데, 이런 아이들이 고등부에 와서 많은 혼란에 빠집니다. 입시 국어는 사실적 독해에 입각한 추론적 독해가 필요한데, 자의적인 해석이 너무 강해 교정이 어렵죠. 국어는 글을 통해 의사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과목이며, 자기 생각을 내세우는 것보다 경청이 우선입니다. 특히 객관식 문제는 자기 주관을 배제한 남들도 동의하는 답안을 찾아야 하는 건데 이 훈련이 너무 안 되어 있어요.”
입시 과정을 다 알고 있는 ‘국어의샘’ 선생님들이 초등부부터 고등까지 체계화 시켜 12년 입시 로드맵을 완성시키고자 한다. 국어적 영재성을 지닌 아이들은 강화시키고, 부족한 아이들은 이끌어주는 것이 목표이다. 

문의 031-272-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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