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이어 미군기지 이전으로 대규모 개발되는 의정부 주목

꽉 막힌 부동산 시장,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답!

최순양 리포터 2018-11-01

남북 평화무드로 과거 통일특구지역이었던 경기북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저평가 되었던 의정부에 수천만 원의 웃돈이 붙은 단지가 속속 등장거래가 현실화되면서 땅 주인들도 내놨던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추세다투자자들 또한 의정부시에서도 가장 수익성 높은 곳에 대한 치밀한 검증을 시작옥석가리기가 한창인 가운데 의정부시 핵심 상권인 의정부역 1분 거리에 들어서는 고층 오피스텔 코아루 퍼스트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 같은 역세권이 아니다의정부역 바로 앞에 위치 

미군기지 시절부터 의정부역과 주변 로데오거리는 최대 번화가로 1호선 의정부역과 붙어있다코아루 퍼스트원은 1호선 의정부역 1번 출구에서 직선으로 25m 거리에 있으면서 경전철 의정부역이 5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초역세권 수익형 부동산은 편리한 교통망으로 직장인 또는 학생 등 주 타깃 층이 확보되어 있어 공실이 적고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투자처다

업계관계자는 주택 시장을 향한 규제가 꾸준히 강화되면서 이처럼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전매제한청약규제가 없고 브랜드 시행사에 주변 개발 프리미엄까지 갖춘 물건은 정말 보기 드물다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만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또한 2024년 양주와 수원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이 개통되면 의정부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3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된다여기에 수서평택고속선 SRT가 의정부역까지 연결되면 부산과 목포까지 2시간 20분에 주파할 수 있게 되어 경기 북구의 교통 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떠나는 미군기지에 새롭게 변모하는 의정부

용산 미군기지 부지를 활용한 용산·여의도 통합 개발 마스터플랜이 서울시의 개발 계획 전면 보류로 기약 없이 늦춰지면서 역시 미2군 캠프였던 의정부 개발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의정부 내 미군기지 반환대상은 8개소에 580로 여의도 면적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큰 규모다완공을 앞둔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에는 13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마쳤고 경기지역에서는 분당서울대학병원에 이어 두 번째 큰 규모로 지어지는 1,234실 규모의 을지대병원과 을지대 의정부 캠퍼스가 조성 중이다

또한 17천억 원이 투입되는 복합문화융합단지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경기북부 테크노밸리 및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나리벡시티세계적인 안보테마 관광단지미술 갤러리를 포함한 예술타운 등 각종 개발계획이 예정돼 있다코아루 오피스텔이 위치한 의정부역 주변 캠프 홀링워터 부지는 역전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 청정한 환경을 자랑하며 차 없는 거리로 차량 소음이 없어 교통 요지로서의 접근성과 주거지로서의 쾌적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아파트 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 증가는 1~2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88월 기준 의정부시 전체 182,411세대 중 1~2인 가구는 101,719세대로 55.8%에 이른다아파트 청약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주택담보 대출심사가 강화되면서 청약통장 없이 아파트 보다 낮은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코아루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9,600만 원선에서 시작주변 시세보다 1,500만 원 정도 저렴하며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지하 3~지상 24349실 규모로 오피스텔 51실과 도시형생활주택 298세대로 구성된다완공은 2020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위치 :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80(의정부동 494) 센트럴타워 2(의정부역 1번출구)

문의 : 1600-3063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순양 리포터 nikkichoi@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