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소수 정예 영어·수학전문 단과학원 ‘TS 학원’]

검증된 강사진과 철저한 관리, 내신과 수능 경쟁력 올려

이세라 리포터 2018-11-05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내신 점수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져감에 따라 내 아이가 속한 학교의 시험을 잘 대비할 수 있는 학원을 찾는 것은 입시의 성공과도 직결되는 문제다. 동시에 모의고사, 수능도 철저하게 대비해 줄 수 있는 충분한 경험이 있는지도 중요한 선택 포인트다. 풍덕천동에 위치한 ‘TS 학원’은 영어와 수학 단과학원으로 대치동과 유명학원에서 활약하는 강사들이 포진하고 있으며,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역의 학교들을 파악하고 있어 내신과 수능에서 학생들의 실력을 높여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규율 엄격, ‘서약서’에 사인한 후 등록 가능

‘TS학원’에서는 영어는 학교별 수업으로, 수학은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지고, 풍덕고, 홍천고, 보정고 등 인근의 다양한 학교에서 비교적 성적이 좋은 학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소위 ‘빡쎈 학원’으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학습, 생활 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에 못 버티는 학생도 적지 않다고 한다. 반면 정말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은 학생들은 최적의 환경을 누리며 마음껏 실력을 높일 수 있는 학원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분위기가 강압적인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규율이 엄격한 편이다.
예의나 인성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더불어 무단결석과 무단지각은 용납되지 않는다. 때문에 등록을 원할 경우에는 반드시 학생과의 상담을 거친 후 스스로 ‘서약서’에 사인을 한 후에 가능하다. 그리고 3주 정도는 적응기간을 갖게 된다고 한다.  
이에 최광선 원장은 “학생들이 처음에는 좀 힘들어하지만 결국에는 잘 따라옵니다. 이렇듯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모였기 때문에 수업 분위기가 잘 잡혀 있으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 습관도 쉽게 자리 잡을 수 있지요”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분위기에 수반되는 학습관리 시스템도 엄격하다. 매 수업마다 테스트가 있으며, 그 결과는 바로 학부모에게 문자로 전송된다. 과제도 많은 편이다. 그 주에 내준 과제는 다음 주로 넘길 수 없기 때문에 영어, 수학 조교가 상주하고 있는 테스트 실에서 과제를 하기 위해 자습을 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렇게 3개월 이상 다니면, 그 학생은 반드시 성적이 오릅니다. 실제로 하위권에서 최상위로 올라간 학생들을 많이 보았죠.”
최 원장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한다. 수업은 소수 정예로 진행되며 최대 10~15명 선이다. 학생 수가 적은 만큼 맞춤형 교육을 기대할 수 있다. 학생의 수준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과제와 테스트가 적용되는 특징이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내신공부와 모의고사 준비를 늘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내신기간이 되면 그 비중이 달라지는데, 보통 4~5주 정도 준비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시험에 임박해서 등록은 불가능하다. 자체 교재를 사용하며, 각 학교의 내신 출제경향에 맞춰 물 샐 틈 없는 준비를 한다. 수학의 경우 수업을 촬영하여 보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의 약한 부분은 따로 촬영해서 개인적으로 보충수업도 진행할 정도로 열정이 가득하다.  


대치동·유명학원 강사진으로 구성,
맞춤형 학습 가능

‘TS 학원’은 학생들과 상담을 자주해서 입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고 성적관리를 하며 입시의 동반자가 되어준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를 섭외하여 정확한 진단을 하고 자세한 로드맵도 그리고 있기도 하다.
검증된 선생님과 남다른 관리가 강점인 ‘TS 학원’은 11월 7일 오후 2시에 설명회를 연다. 현 중3을 위한 ‘2022학년도 대입전략과 내신전략’ 그리고 ‘수지 학교별 내신출제 패턴 분석’이 주제다.  


문의 031-266-6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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