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아시안 퓨전 다이닝, ‘나루(naRoo)’]

언제 찾아도 맛좋고 기분 좋은 곳

이경화 리포터 2018-11-12

다양한 음식점들이 자리 잡은 정자동에서 10년 이상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음식점이 있다.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소스를 접목한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아시안 퓨전 다이닝 ‘나루’가 바로 그곳이다.
맛 집이라는 유명세에 의존하지 않고 찾는 이들의 취향을 저격한 고품격 실내와 플레이팅, 끊임없는 레시피 개발로 선보이는 입에 착 감기는 맛좋은 요리들, 그리고 음식을 더욱 맛있게 해주는 기분 좋은 서비스는 며칠이 지나도 두고두고 웃음 지으며 기억할 수 있어 좋다.



다양한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언제든 OK

음식점을 선택한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다. 딱히 끌리는 메뉴가 없거나 서로 다른 기호를 가진 사람들의 입맛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에는 더욱 난감하다. 그러나 ‘나루’에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들어서기가 망설여질 정도인 세련된 공간과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최적의 구성으로 선보이는 코스 요리, 그리고 원하는 요리만을 골라 즐길 수 있는 각양각색의  일품요리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곳을 자주 찾는 단골들은 우리나라 고춧가루의 기분 좋은 매운 맛, 일식의 담백하고 개운한 맛, 중식요리의 걸쭉하면서도 진한 육수의 맛과 요리의 여운, 진한 풍미와 고소함을 제대로 살린 치즈의 맛을 골고루 즐길 수 있는 이곳 요리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아 어느 누구와 언제 찾더라도 마음에 드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 비록 정통요리는 아닐지라도 오랜 연구를 거듭해 선보이는 요리들은 어떤 메뉴를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맛을 선사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고급 코스요리도 GOOD

최근에는 코스요리를 즐길 기회가 많지 않다. 비싼 가격도 문제지만 마음에 드는 구성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 ‘나루’의 코스요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맛의 조화를 고려한 다양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입맛을 돋우는 신선한 샐러드부터 커피와 차까지 순서대로 제공되는 음식들은 떡 벌어진 상에서 느껴지는 만족감과는 다른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다. 새우, 게살, 야채를 넣고 바삭하게 튀겨낸 크리스피 춘권, 직접 만든 상큼한 유자 버터에 구워낸 가리비의 쫄깃함과 연한 육질의 스테이크에 아삭한 숙주를 더해 특별한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스테이크를 비롯한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이곳 코스요리는 양까지 푸짐하다.


한 그릇에 담아낸 ‘나루’의 정성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우려낸 진한 육수를 아낌없이 사용한 요리들은 저마다의 재료가 가진 풍미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담백하고 개운한 해산물 육수와 부드럽고 고소한 휘핑크림과 치즈, 단호박의 달달함이 잘 어우러진 ‘단호박 해산물 크림 파스타’, 깔끔한 첫맛과 매콤한 뒷맛으로 평소 즐기지 않았던 스튜라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는 ‘해물 누룽지 스튜’,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새콤달콤한 소스에 자꾸 손이 가는 ‘쉬림프 마요’, 살짝 익혀낸 고기에 일본풍의 드레싱을 곁들인 ‘규타다끼 샐러드’ 등 골라 먹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위치 분당구 정자일로 135 푸르지오시티 3차 2층 207호
문의 031-712-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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