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수학전문 ‘수학의 샘’]

원장직강의 소수정예 1:1수업, 수학의 재미를 찾아줘

이세라 리포터 2018-11-12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학을 잘하면 대학입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마련이지만, 도통 수학이라는 과목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들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풍덕천동에 위치한 수학의 샘은 이런 학생들에게 수학의 기초 개념부터 확실히 다져주며 ‘수학’이라는 과목 자체에 관심을 갖게 하여 성적을 수직 상승시키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이곳은 송재영 원장 직강으로 1:1 학생의 역량에 맞춘 수업을 진행하여, 수학 공부의 기쁨과 성적향상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학원이다. 



수학에 흥미 잃은 경우,
대형학원이 안 맞는 경우 많이 찾아

수학의 샘은 중·고등을 아우르는 수업이 준비되어 있지만, 가장 핵심적인 학년은 중2에서 고1까지이다. 이곳을 이끌고 있는 송재영 원장은 수지에서만 1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베테랑 강사로, 지역 내 대부분의 학교에 대한 방대한 자료와 완벽한 분석을 기반으로 강의를 펼치고 있다. 한반 5~6명의 소수정예로 1:1 수업이 진행되는데, ‘학생 개인의 역량’에 따른 수업과 테스트 그리고 과제를 다르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이 늘어나면 강사를 채용하여 규모를 늘리는 경우가 많지만, 송 원장은 규모를 늘리기 보다는 철저히 본인이 책임지는 방향을 고집한다. 그는 “그 동안 이에 대한 문제점을 많이 봤었고, 제가 직접 가르쳐야 직성이 풀리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한다. 물론 채점, 오답풀이도 직접 맡고 있다.  
때문에 대형 강의의 판서식 수업에 익숙하지 않거나, 수학에 흥미를 잃은 경우, 또는 단체수업에 익숙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과외에 익숙하나 긴장감이 떨어지는 등의 경우에 이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
송 원장은 개념을 완벽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학생에게 암기보다는 과정을 유도하게 하고 직접 설명해 보라고 하여 개념을 정복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송 원장은 “이렇게 해야 수학의 기본기가 확 늘고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그 후에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풀이로 실력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교재의 대표유형만이 훑는 것이 아니라 거의 모든 문제를 다 풀고 간다고 할 수 있다.  
1:1로 진행하기에 진도도 빠르다.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잘 따라오는 경우 한 학기를 한 달 반 정도에 끝낸다. 그러면 학생의 이해도를 판단하여 다시 복습을 하거나, 다음 과정으로 나가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몇 개월 공부하면 학생의 성적은 눈에 띄게 향상한다. “중등 때 ‘수포자’였던 학생이 고등 때 수학을 잘하게 되고, 정평중의 한 학생은 지난 중간고사에서 30점에서 90점으로 오른 적도 있었죠. 또한 수학의 구멍을 찾아내어 바로바로 메워주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송 원장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수학이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따라서 수업중 학생과의 소통도 늘 밝게 하려고 애쓴다. 때문에 주3회의 수업에 학생들의 출석률은 거의 100%에 가깝고 졸업 후에도 따르는 학생들이 많다. 이처럼 만족도가 좋아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알음알음 알려졌다고 한다.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어떤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도록

작지만 힘이 있는 ‘수학의 샘’은 월·수·금, 화·목·토 오후 4시~6시, 6시~8시, 8시~10시에 수업이 있으며, 학년이나 진도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시중교재와 자체프린트교재를 사용하고 있고 학생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주말에는 보강이 있으며, 자습실에서는 오후 10시까지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다. 그 밖에 출결, 시험점수문자를 보내주는 등의 관리를 하고 있다.


문의 031-263-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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