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 ‘문래캠퍼스’]

“문래동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아지트”

지역내일 2018-11-14


‘문래캠퍼스’에 들어서면 갤러리인지 카페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다. 긴 테이블 양옆으로 아기자기한 수공예 작품이 놓여있다. 그림과 드라이플라워, 가죽 공예품, 나무 간판 작품들, 사진작품들이 빼곡하게 전시돼 있다. 문래캠퍼스는 사회적기업인 보노보c에서 운영하고 있다. 문래동의 아트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원래 ‘카페 수다’라는 이름으로 카페 운영을 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의 역할을 했었는데 지금은 복합문화공간의 역할만 하고 있다. 문래동 예술촌 작가들 공방에서 공예품을 위탁받아 판매 하고 전시도 한다. 공방의 작가들과 협업을 해 문래 캠퍼스 공간에서 수업하기도 한다. 토론 수업이나 공예품들을 만드는 수업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다. 문래동 예술촌을 비롯해 문래동의 소식을 전해주는 코너가 문 바로 옆에 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문래동 예술촌의 지도, 영등포 지역의 명소를 돌아보면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안내, 문래동뿐만이 아니라 영등포구의 다양한 문화 활동을 알려주는 포스터가 벽면 가득 붙어 눈을 사로잡는다. 10명 정도 인원이 신청하면 문래 예술촌 투어 프로그램이 있어 이용해볼 만하다. 봄에는 문래 예술촌의 다양한 공방 작가들과 함께 문래 골목 장을 열어 공예 작품을 판매하는 장터를 열었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고 내년 봄에는 더 성대한 장터를 계획하고 있다. 문래캠퍼스는 문화 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과 공간 대여도 할 수 있다. 2,000원에 셀프로 커피와 차도 마실 수 있다. 


위치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8-15
문의     02-2631-3315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mullaecampus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