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분당·용인 연말 문화공연]

가까운 곳에서 연말을 즐기는 ‘문화적인’ 방법

문하영 리포터 2018-11-26 (수정 2018-11-26 오후 10:41:23)

2018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많은 이들이 보다 뜻 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분당과 용인의 대표적인 공연장의 수준 높은 공연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집에서 가까우니 연말연시 시내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정신없이 달려온 당신이라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올해의 마지막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부담 없이 즐기는 수준 높은 연극과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캐럴 콘서트

부담 없는 티켓 가격으로 한국 연극을 대표하는 연출가들의 코미디극부터, 풍자극, 시대극, 모노드라마 등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구성한 성남문화재단의 대표 공연 중 하나인 <2018 시리즈 연극만원>이 12월에는 두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공연되는 <신인류의 백분토론>은 2016 공연예술 창작산실 연극 우수작품 선정작으로 아무도 증명할 수 있는 인류의 기원에 대해 창조론이 맞는가 진화론이 맞는가를 놓고 펼쳐지는 100분간의 막장토론을 소재로 한다. 이어 12월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배우 권병길의 음악이 있는 모노드라마 <푸른 별의 노래>가 올해 <2018 시리즈 연극만원>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배우의 길에 들어선지 50년이 된 배우 권병길의 연기 인생을 음악과 함께 풀어낸다.
이 외에도 <2018 금난새의 오페라 이야기>가 비제의 ‘카르멘’, 푸치니의 ‘나비부인’, 베르디 갈라콘서트에 이어 12월 4일 바그너 갈라콘서트로 올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애니메이션OST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감상할 수 있는 <지브리 인 크리스마스> 오케스트라 콘서트, 우리말로 번역해서 공연하는 크리스마스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성남아트센터 연말 공연정보>

공연명
공연일시
공연장소
문의
<신인류의 백분토론>
12/7~9
앙상블시어터
031-783-8000
1544-8117
<푸른 별의 노래>
12/15~16
앙상블시어터
031-783-8000
1544-8117
<2018 금난새 오페라이야기-바그너 갈라콘서트>
12/4
콘서트홀
031-729-4809
<지브리 인 크리스마스>
12/22
콘서트홀
031-783-8000
<헨젤과 그레텔>
12/22~25
앙상블시어터
031-783-8000
1544-8117




크리스마스 대표 공연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오페라

용인지역 대표 공연장인 포은아트홀에서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용인문화재단과 서울발레시어터가 주관하는 <2018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올리게 되는 대표적인 공연 중 하나인 이번 공연은 서울발레시어터만의 해석으로 더욱 환상적인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만날 수 있었던 용인문화재단의 마티네 콘서트가 12월 26일 올해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이택주 지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오신영, 테너 이규석이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를 공연하며 김용배의 해설이 곁들여진다. 용인문화재단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선보였던 <2018 씨네오페라>는 12월 8일, 베르디의 <운명의 힘>을 올해의 마지막 공연으로 선정했다.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화제작으로 장대하고 화려한 무대를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리렉처는 상영 40분 전부터 시작한다.


<용인포은아트홀 공연정보>

공연명
공연일시
공연장소
문의
<2018 발레 호두까기 인형>
12/22~25
포은아트홀
1544-2344
<마술피리>
12/26
031-260-3355/3358
<운명의 힘>
12/8
031-260-3355/3358




지역 초등학교 아버지 중창단과 부부로 이루어진 만돌린 앙상블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그림과 함께 하는 히스토리 콘서트>가 12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티엘아이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20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림이 있는 위인전 이야기를 클래식 연주와 함께 보고 들으며 우리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한 음악회다.
수내초등학교 아버지 중창단의 창단 음악회가 12월 1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1일에는 숭실대 만돌린 오케스트라 출신의 부부 선후배가 모여 만든 <아니마토 만돌린 앙상블 콘서트>가 열린다.
22일에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의 <메리 재즈 크리스마스>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김가온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버클리 음대와 뉴욕대에서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 재즈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티엘아이아트센터 공연정보>

공연명
공연일시
공연장소
문의
<그림과 함께 하는 히스토리 콘서트>
12/6~7
티엘아이아트센터
02-2266-1307
<수내초등학교 아버지 중창단>
12/15
010-5289-7597
<아니마토 만돌린 앙상블 콘서트>
12/1
010-2929-7389
<메리 재즈 크리스마스>
12/22
031-779-1500



현대적인 해석이 돋보이는 국악공연과 베스트셀러 원작의 뮤지컬

경기도문화의 전당 국악당이 주최 및 주관하는 넌버벌 국악 퍼포먼스 <썬앤문> 공연이 12월 22일에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흥겨운 극장에서 개최된다. 역동적인 비트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는 환상적인 영상과 조명이 무대를 가득 채우는 국악 퍼포먼스로 록,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국악 가락에 접목한 공연으로 새로운 국악 공연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 잡월드에서는 두 가지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팝페라 그룹 엘루체의 <스토리문화콘서트>가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2월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소설과 뮤지컬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발췌하여 스토리 영상과 함께 보고 듣는 콘서트로 꾸며진다. 또한 나래울 극장에서는 고정욱 작가의 100만부 이상의 베스트셀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원작으로 꾸민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12월 23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캐스터네츠, 셰이커, 에그, 트라이앵글 등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 흥겨운 연주와 음악을 눈으로 즐기는 공연으로 진한 우정과 꿈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외 공연장 공연정보>

공연명
공연일시
공연장소
문의
<썬앤문>
12/22
경기도 국악당 흥겨운 극장
031-289-6424
<스토리문화콘서트>
12/23까지
한국잡월드
070-8249-0081
<가방 들어주는 아이>
12/23까지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
070-8249-0081


문하영 리포터 asrai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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