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공방 ‘김미영 공예마을']

“은은하고 친근한 한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지역내일 2018-11-28


한지 공방인 ‘김미영 공예마을’에 들어서면 한지 등불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미영 대표는 20년 동안 한지 공예 수업을 하고 작품 활동을 해 온 한지공예 분야전문가다. 처음에는 종이접기를 취미로 배우면서 매력을 느꼈고 한지를 배우면서는 마음이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단다. 평생 학교 프로그램이나 방과 후 학교, 진로적성 수업, 성인들의 공방 수업 등 일주일이 바쁘다. 김 대표는 “한지의 매력은 늘 변함이 없다는 점이에요. 만질수록 친근감이 가고 오래 묵을수록 매력이 더 느껴져서 좋아요”라고 한다. 특히 김미영 공방에서는 ‘고색 한지’를 사용해 작품을 만든다. 고색은 검은색 한지를 이용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처리를 하거나 탈색을 해 고풍스럽고 예스러운 색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작품을 만들었을 때 은은하고 늘 우리 곁에 있어 온 듯 친근함을 느껴 볼 수 있다. 한지로 만들 수 있는 작품은 한계가 없다. 등불이나 문갑 등의 소품은 말할 것도 없고 화장대나 의자, 책상, 장식장 등의 가구도 멋들어지게 만들어 낸다. 취미 반은 주로 간단한 전등이나 삼 서랍이나 사 서랍의 생활 소품 종류들을 배우게 된다. 소품을 만들면서 한지 공예의 다양한 기법들을 익혀 볼 수 있게 한다. 전문가 반은 프로그램 안에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보면서 전시나 공모전 등도 준비를 할 수 있게 한다. 김미영 공예마을에서는 한지공예뿐만이 아니라 종이접기, 닥종이 공예도 수강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1:1로 이뤄지고 김미영 대표의 꼼꼼하고 전문가다운 수업으로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위치     서울시 양천구 오목로 157 1층(신정역 1번 출구 바로 옆)
문의     010-9415-5417
이메일   mykim214@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