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 대신 드레스룸! 강하고 튼튼한 ‘탱크행거’로 바꿔보세요

나만의 드레스룸부터 다용도실까지! 스마트한 공간 활용~

지역내일 2018-11-29

안방에는 침대만 놓고 작은방을 기능성 행거를 이용해 드레스룸으로 꾸미는 가정이 늘고 있다. 행거는 옷장에 비해 공간 활용과 수납 효율이 높기 때문. 또 밀폐된 장롱 안은 땀과 냄새 탈취가 되지 않아 옷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변색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커튼형 행거는 옷을 수납한 후 커튼을 치면 통풍은 물론 먼지를 차단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20년째 행거만! 탱크처럼 튼튼한 명품 행거

행거 전문 기업 ‘탱크행거’의 제품은 시중에서 명품 행거로 손꼽힌다. 1999년부터 수납용 시스템 행거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제품이 견고하면서도 실용적인데다 종류가 다양해 인기가 많다. 특히 ‘커튼형 행거’는 특수 재질의 커튼을 사용해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옷에 밴 땀과 냄새를 건조 및 탈취해 곰팡이 발생과 변색의 염려가 없다.
탱크행거는 브랜드명 그대로 탱크처럼 튼튼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년째 행거 한 품목에 집중해 기술개발에 매진한 덕분에 ‘ISO9001 인증’까지 획득했다. 부속품들도 차별화해 견고함과 안정성은 물론 실용성과 안전까지 강화했다. 굵고 탄탄한 기둥과 가로봉을 지지해주는 두꺼운 탱크발 모양의 U자형 부품, 옷에 구김이 가지 않도록 럭비공 모양의 코트걸이도 개발했다. 가로봉은 기둥에 단단하게 고정시킬 수 있도록 별도의 안전 잠금 나사까지 달았다. 기둥과 봉은 포스코에서 생산한 고강도 쇠파이프로 만들며, 이동식 행거는 바퀴가 튼튼해야 하기 때문에 바퀴 속에 철심을 박았다. 2중 안전장치 시스템을 갖춰 조립과 분해 또한 간편하다. 


5년간 AS보장, 전국 롯데마트 매장과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판매

탱크행거는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저가 행거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종 업계에서는 드물게 행거 구입 후 5년간 AS를 보장하고 있다. 이근봉 대표는 “롯데마트에 20년 전부터 입점해 지금까지 판매하고 있다. 제품이 튼튼하고 정직한 서비스로 입소문난 덕분에 입점이 까다로운 공무원쇼핑몰과 삼성임직원몰, 국방부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고 전했다.
탱크행거는 종류 또한 다양하게 갖춰 공간과 용도에 맞는 제품을 고르는 데 어려움이 없다. 방, 창고, 베란다 등 공간에 맞춰 고정식과 이동식, 스탠드형, 선반형, 커튼형 등 필요한 행거를 고를 수 있다. 색상 및 재질, 디자인이 다양하며 천장 높이에 따라 높낮이도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5단 서랍장, 바지걸이 등 효율적인 수납을 위한 아이디어 부속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밖에 김치냉장고, 정수기, 세탁기 위에 설치하는 행거&다용도 선반도 다양하게 갖췄다.
파이프를 천정에 압축해서 드레스룸을 만드는 시스템행거부터 커튼형 행거, 바지걸이 행거, 2단 행거, 이동형 행거까지 제품도 다양하다. 가격은 2만 원~20만 원. 제품은 전국의 롯데마트 매장과 온라인 롯데마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은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설치해주는 ‘출장 설치’를 의뢰할 수 있다. 레이저 줄자를 사용해 수평 및 수직 각도를 정교하게 맞춰 행거를 설치한다. 출장 설치비는 2~5만 원이다.


문의 031-554-7700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